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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덕 국민의힘 부천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필승 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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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24-03-17 18:5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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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부천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복덕 국민의힘 후보는 17일 오후 3시 오정구 소사로 694(원종동 371-2) 성진프라자 501호에 마련한 선거사무소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 각오를 다졌다. ◆김복덕 후보 후원회장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부천시와 각별한 인연
1945년 경남 고성 출신으로 부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부천시장(1989년 9월1일~1991년 1월9일)을 역임할 당시 중동신도시 개발을 추진했다. 충북지사(1994~1995년)에서 물러난 뒤 부천시장을 역임한 인연으로 1996년 제15대 총선때 신한국당 후보로 부천시 원미갑에 출마하며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당시 선거에서 2만2천957표를 획득했으나, 상대 후보인 새천년국민회의 안동선 전 의원(2만5천118표)에게 2천161표 차로 아깝게 석패했지만 이후에도 부천과는 각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2006년 2월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임명돼 공천심사위원장을 겸직해 5.31 지방선거에서 완승을 거뒀고, 2006년 10.26 부천시 원미갑 재선거 당시 임해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부천에 줄곧 상주하며 선거 지원에 나서 승리를 이끌었던 주역 가운데 한명이다. 15대 총선에서 부천시 원미갑에서 석패했지만 16대 총선에서는 부산 북구·강서구을에 출마해 4만464표를 획득, 민주당으로 출마해 2만7천136표를 얻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꺾고 국회에 진출했고, 17대 총선과 18대 총선에서 내리 3번 당선된 3선 의원으로 19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와 함께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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