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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덕 국민의힘 부천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필승 결의”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후원회장 맡아… “부천 발전 적임자”
부천을 박성중·부천병 하종대 후보 “지역 발전 견인 동반 당선” 
더부천 기사입력 2024-03-17 18:5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885


17일 오후 열린 김복덕 국민의힘 부천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부천시을 박성중 후보, 부천시병 하종대 후보가 김 후보와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두 손을 지켜들고 동반 당선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 더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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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부천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복덕 국민의힘 후보는 17일 오후 3시 오정구 소사로 694(원종동 371-2) 성진프라자 501호에 마련한 선거사무소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 각오를 다졌다.

‘서울 편입, 지금 합니다. 경제전문가’를 슬로건으로 내건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각계각층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복덕 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허태열 전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 박성중 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이사철 전 국회의원이 나란히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기도록 단합된 힘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허테열 후원회장은 과거 부천시장으로 재직 당시 김복덕 후보와의 인연을 회고하면서 “김복덕 후보는 부천에서 청춘을 바치고 기업거로 성공해서도 부천을 떠나지 않은 ‘부천사람’으로 이번 총선에서 바드시 국회로 보내 부천을 발전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열 후원회장과 이사철 전 의원을 비롯한 지역원로 등은 “인구 90만명에 육박했던 산업 거점도시 부천이 이제는 성장기업, 중견기업은 대부분 떠나고, 인구가 10%이상 감소하기까지 무능한 민주당의 장기 집권의 폐해를 부천시민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안타까운 작금의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면서 “고졸 신화의 주인공이자 경제전문가로 인정받은 김복덕 후보야말로 부천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일할 줄 아는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부천시을 박성중 후보, 부천시병 하종대 후보도 나란히 참석해 축사를 통해 “김복덕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장기잡권 동안 뒷걸음 치고 있는 부천시 발전을 견인하는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3명의 후보가 함께 두손을 맞잡고 치켜들며 ‘동반 당선’의 각오를 다졌다.

부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상윤 후보를 비롯해 12명의 국민의힘 부천시의원들도 “그동안의 패배 의식에서 벗어나 이번 총선 만큼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홍건표 전 부천시장, 홍사우 민주평통부천시협의회장, 민맹호 굴포천국가하천추진단회장, 김준회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양호준 당협 고문단 회장을 비롯한 고문 및 부위원장, 동별 운영위원 등 지역 원로 및 전직 지방의원. 각종 단체 대표 등 믾은 인사들이 참석해 김복덕 후보의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충청향우회 임원진들아 대거 참석해 충청권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남향우회와 강원향우회 인사들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김복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천에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중소기업을 창업해 상장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35년의 세월을 부천시민과 함께한 부천사람으로서 이제는 부천시민들께 은혜를 갚기 위해 출마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부천시민과 당원을 위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복덕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 참석한 지지자들을 향해 빨간색 운동화를 벗고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 마지막 순서로는 김복덕 후보와 지지자 및 참석인사 들과 사진(셀카) 촬영 및 허태열 후원회장, 이사철 전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축하떡을 커팅하는 것으로 개소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복덕 후보 후원회장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부천시와 각별한 인연

1945년 경남 고성 출신으로 부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부천시장(1989년 9월1일~1991년 1월9일)을 역임할 당시 중동신도시 개발을 추진했다.

충북지사(1994~1995년)에서 물러난 뒤 부천시장을 역임한 인연으로 1996년 제15대 총선때 신한국당 후보로 부천시 원미갑에 출마하며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당시 선거에서 2만2천957표를 획득했으나, 상대 후보인 새천년국민회의 안동선 전 의원(2만5천118표)에게 2천161표 차로 아깝게 석패했지만 이후에도 부천과는 각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2006년 2월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임명돼 공천심사위원장을 겸직해 5.31 지방선거에서 완승을 거뒀고, 2006년 10.26 부천시 원미갑 재선거 당시 임해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부천에 줄곧 상주하며 선거 지원에 나서 승리를 이끌었던 주역 가운데 한명이다.

15대 총선에서 부천시 원미갑에서 석패했지만 16대 총선에서는 부산 북구·강서구을에 출마해 4만464표를 획득, 민주당으로 출마해 2만7천136표를 얻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꺾고 국회에 진출했고, 17대 총선과 18대 총선에서 내리 3번 당선된 3선 의원으로 19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와 함께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김복덕 국민의힘 부천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허태열 전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김복덕 후보 후원회장·왼쪽), 이사철 전 국회의원(박성중 부천시을 후보 후원회장·오른쪽).


김복덕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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