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부천아트센터에서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의 사회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4·7월 4~14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제28회 BIFAN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에 참석하는 국내외 영화인들과 내빈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개막식에 참석해 제28회 BIFAN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했다.

제28회 BIFAN은 7월 14일까지 49개국 253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상영하며,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부천 초이스: AI 영화’를 도입해 더욱 특별한 영화제로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