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나라당 대선주자 빅2 중 한사람인 박근혜 전 대표가 21일 오후 4시와 5시 부천 원미갑과 원미을을 차례로 방문, 당원 간담회를 갖는다.

특히 박근혜 전 대표의 이날 원미갑과 원미을 방문은 이날 오후 2시 중앙당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당내 대선주자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최종 확정한 이후 갖는 첫 당원 간담회라는 점에서 박 전 대표가 당내 경선룰 확정에 따른 입장도 자연스럽게 밝힐 것으로 보여 언론의 취재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원미갑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임해규 의원) 주최로 열리는 당원교육 및 간담회는 원미구 심곡1동 118-7번지 복개천사거리에 위치한 임해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실시된다.

또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원미을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이사철 전 의원) 주최로 열리는 당원 교육 및 간담회는 부천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