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기호 2번)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2일 오후 6시30분 송내역 북부광장에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벌인다고 전했다.

이날 송내역 합동유세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부천 원미을지역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 제3선거구와 제4선거구 출마 후보와 부천시의원 선거 다·라·마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 부천시민들에게 출마 인사를 통해 “원칙과 신뢰에 따라 일하고, 약속과 상식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언제나 부천 시민의 편’을 케치프레이즈로 내건 김만수 시장 후보는 또 “10대 분야 100대 약속의 미래 부천 비전 2018 부천 프로젝트를 통화 문화특별시 부천, 희망의 부천을 만들겠다”면서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다시 희망을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