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결특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류재구(부천5)·김영협(부천2)·양근서(안산6)·김미리(비례)·김영환(고양7)·박승원(광명3)·박창순(성남2)·송순택(안양6)·장현국(수원7)·조광희(안양5)·조승현(김포1)·조재훈(오산2)·진용복(비례) 의원 등 13명과 새누리당 소속 최호(평택1)·권미나(용인4)·김승남(양평1)·김정영(의정부1)·명상욱(안양1)·이태호(성남7)·최춘식(포천1)·홍석우(동두천1)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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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결특위 위원장에 류재구 의원(부천5)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간사에 양근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안산6)과 최호 의원(새누리당·평택1)을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 선임일로부터 2015년 6월30일까지 활동하며, 경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와 경기도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과 관련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류재구 위원장은 “예산안이 공공성과 효율성은 있는지, 꼭 필요한 사업에 편성됐었는지, 성립된 예산이 적법하고 충실하게 집행됐는지 등을 살펴서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