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선거 실천 서약식에는 김수일 원미구 선거관리위원장 및 위원, 사무국장, 부천시 원미구갑ㆍ을 선거구 후보자 7명 전원이 참석했다.
원미갑에서는 여야 3명의 후보(새누리당 이음재,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국민의당 황인직), 원미을에서는 여야 4명의 후보(새누리당 이사철,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민의당 이승호, 민중연합당 백현종)가 참석했다.
이들 여야 후보 7명은 준법선거 및 정책선거 실천 서약서에 서명한 뒤 준법선거 및 정책선거 실천에 대한 다짐을 발표하는 등 준법선거 및 정책선거 분위기를 조성을 약속했다.
원미구 선관위에서는 ‘금품선거ㆍ흑색비방’과 같은 불법행위는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강력한 단속 의지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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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부천시 원미구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20대 총선에서 모든 후보자가 선거의 모든 과정에서 법을 준수해 유권자의 지지와 신뢰를 얻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032)651-1390,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
사진= 부천시 원미구 선거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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