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규제 철폐= 도정 운영의 핵심을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으로 만드는데 두겠다고 강조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대립구도 대신 북경·상해·동경 등 외국 도시와 경쟁하는 ‘글로벌 경쟁’ 체제로 가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자유롭고 활발한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규제 철폐에 최대한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인해 수도권이 꽁꽁 묶여 기업 4만개가 중국으로 나갔고 세계 경제의 30년 호황 속에 한국만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이 법을 폐지하고, 대체입법인 ‘수도권의 계획적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 수도권에 4년제 대학을 설립하고, 공장 등의 신·증설 및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법 하나로 일자리 31만개 창출, 생산액 10조원 증가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지사 직속의 ‘수도권 규제혁파 추진단’을 구성해 접견지역·수도권 전체·팔당상수원 규제 완전 철폐를 추진할 계획이다.

▲막히고 체증 수도권 교통 뻥뻥 뚫겠다= 경기도내 505개 상습정체 구역을 해소하고, 서울 중심의 방사형 교통망을 순환 격자형으로 개편하겠다고 공약했다.

출퇴근 교통정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1년에 120곳씩 길이 막히는 505곳을 뚫을 계획이다. 평균 통행속도 30㎞/h인 구간, 평균 통행속도가 이전 구간대비 50% 이상으로 감소되는 구간 등이 그 대상이다. 또 수도권 주요 전철역과 경의·경원·경춘선의 환승체계를 보완하겠다고 공약했다.

▲맞벌이·서민 가정을 위한 육아·교육 공약= 맞벌이 부부의 소득 정도에 따라 0~1살 자녀의 보육료를 차등 지원하고, 예방 접종과 응급처치 기술을 갖춘 ‘케어맘(Care Mom)’도 집중 육성해 내년 상반기까지 1000명을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퇴근이 늦은 맞벌이 부모의 염려를 덜기 위한 저녁시간 대 어린이집·유치원의 ‘시간 연장 보육’도 시작될 전망이다. 맞벌이 가정 어린이의 여가를 위한 방과 후 학교 ‘스쿨 투 홈(School 2 Home)’도 내년 상반기까지 도내 50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실시한 뒤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권역별 지역개발= 북부지역에 사회간접자본(SOC)을 우선 투자하고, 동부지역은 친환경계획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이에 필요한 재정은 전문가 분석을 의뢰해 투명하고 수익성을 고려하는 예산을 구축할 계획이다.
북부·중부·동부·남부으로 나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역적 전략을 제시했다. 고양에는 한류우드를 조성해 한류문화 활성화를 꾀하고, 양주에는 LCD협력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에서 추진중인 대진 테크노파크를 조기 완공하고, 파주 시네마파크 조성을 지원키로 했다.

▲기업형 일자리 120만개 창출= 현재 4%대인 연평균 경제성장률을 10%대로 끌어올리고 규제제도 폐지로 목표달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공장총량제 폐지로 연간 생산액이 10조7천980억원, 일자리 7만8천개를 만들고, 산업 집적 활성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중 공장설립 대상과 규모를 폐지해 생산액 5조5천19억원, 일자리 4만2천개를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LCD·전자정보분야 2만8천616억원과 자동차분야 1만4천519명, 기계분야 1만7천855명이 일자리를 찾아 생산액이 16조3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자금과 인력, 전용산업단지 등을 통해 일자리 90%를 중소기업에서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그밖에도 ▲치매·중풍 노인 간병 확대 등을 공약했다.

재선에 성공한 홍건표 부천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신구도심 균형 개발을 위한 뉴타운 건설 ▲서울지히철 7호선 부천구간 연장건설 사업 차질없는 추진 및 사업비 확보문제 해결 ▲문예회관 건립 ▲시립 추모공원 건립 ▲양질의 연구개발기관 설립 등을 내세웠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굴포천 구간의 하부공간(길이 3.27㎞, 너비 38~63m, 높이 13m, 도로 아래 면적 7만4천600여평으로 한국도로공사 소유)의 활용방안에 대해 연말부터 약 200억원을 들여 풋살과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소형 식물원 등을 연차적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홍건표 시장은 또 ▲3차 테크노파크 조성(한국화장품 공장부지 600여개 업체 입주) 및 부품 소재 연구센타 유치 ▲오정구 삼정동 공업지역 뉴타운방식 정비사업 추진 ▲오정산업단지 조성(전국 최대 규모 몰드벨리 조성) ▲오정구 삼정동 지역 물류 유통단지 조성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부천세계학생애니메이션, 국제만화축제 등 세계적 문화행사로 업그레이드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예회관 건립, 시민회관 리모델링 ▲만화 애니메이션 집접화 벤처벨리 조성 ▲신뉴딜 정책 지속 추진 ▲여월 택지개발지구 인근 1천500평 규모, 범박동 임대주택단지 내 1천평 규모 노인 전문요양원 건립 ▲저출산 사회 문제해결 위해 보육시설 확충 및 3자녀 약육비 지원 확대 ▲부천남부역과 역곡 남부역 확장 등 주요 전철역 환경개선 ▲북부소방서 유치 및 건립 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시 제1선거구- 이음재 당선자

△부천교육의 청사진 제시= 맞벌이부부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학교 유휴교실 활용, 사교육 절감 위해 방과후 학교운영 활성화, 원미중학교 건립 추진, 역곡 부일고등학교 조기 착공, 특수목적고 조기 완공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 연장건설구간 도비 지원율 높이기 위한 노력, 소사역~ 고양 대곡간 복선 전철사업 원활한 추진 △중소기업 지원 다양한 시책 및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및 활성화 추진 △춘의동 시립 추모공원 건립 의의 상실, 역곡동 지역에 쌈지공원 및 어린이공원 조성 △노인 등을 위한 평생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부천시 제2선거구- 유지훈 당선자

△부천 발전과 부천시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부천사랑운동 전개(단순한 캠페인성 운동이 아닌 불합리한 것은 적극적으로 바로 잡고 어려운 이웃은 돕고 좋은 것은 서로 나눔으로써 살맛 나는 공동체를 만들자는 것) △지방행정 감시체제의 강화(지방의회의 가장 큰 일은 지방행정기구가 주민의 뜻을 얼마나 잘 수렴하고 얼마나 일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하는지를 감시하는 것안 만큼 부천사랑운동
을 통해 주민 참여를 높이는 한편, 감시체제의 강화를 통해 행정의 무책임과 비리, 공무원의 복지부동, 비효율적 예산집행, 낮은 생산성 등을 찾아내는 노력)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 제3선거구- 서영석 당선자

부천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과 현장에서 일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선 △정책으로 일을 하기 위한 공약으로 주거환경·교육·복지·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고, 연구·봉사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의원 연구 업적 종합 평가’ 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현장에서 일을 하기 위한 공약으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건설 부담금 도비 지원을 받기위한 철도기본계획 용역 추진(2010년 완공) 등 여러 방안으로 시민 혈세를 줄이고 부천시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제4선거구- 최환식 당선자

△도내 모든 장애인 관련 시설에 대해 장애인이 운영토록 조례 제정 △저출산 방지를 위해 사교육비 부담을 없애도록 취학 전 아이들의 사교육은 국가가 부담토록 노력 △도내 모든 농산물센터에 24시간 상시근무체계 및 농약잔류검사소 설치 △부천의 도시계획에 있어 주거문화의 확대보다 제조문화의 확대가 필요한 만큼 금형산업 메카되도록 노력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 제5선거구- 이재진 당선자

△신구도심의 균형 개발 △계충간 갈등 해소 △빈부격차 해소 등 부천지역 문제 해결에 노력을 비롯해 소사구지역 발전을 위ㅐ △부천남부역 광장 확장공사 △주차시설 확충 △교육환경 개선 △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 제6선거구- 황원희 당선자

△뉴타운개발 도시재정비 사업 조기 추진 △소사역 주변 도시환경 재정비 △계수동 주택재개발 사업 조기 추진 △역곡 고가교 확장 △역곡동 동성아파트~소사구 괴안동 괴안 회주로를 거쳐 동남우회도로까지 연결하는 0.66km의 도로 2007년까지 확장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도비 1천350억원 확보 노력 △안산 원시역~시흥~ 소사역 복선전철 사업 추진(1조7천700억원 전액 국비로 투입되는 26.3km 복선전철 구간을 2013년까지 차질없이 완공) △소사~고양 대곡간 복선전철사업 추진(1조4천200억원의 예산(국비 75%, 지방비 25%)이 투입되는 9.63km의 복선 전철구간을 2013년까지 완공토록 노력) 등을 약속했다.

또 △계수대로(범박동~계수동 1.63km), 범박로(0.34km), 옥련1길(옥련마을~계수동 1.78km), 동남우회도로(c창영초교~ 괴안회주로 1.73km) 조기 완공 △소사대공원 조성(소사동 산 53번지 일원 1만2천여평에 150억원 투입하여 2008년까지 조성) △성주산 생활체육공원 조성(소사동 산 71번지 일원 7천630평에 64억원 투입하여 올해안에 조성) △성주산 산새공원 조성(소사동 산 74-5번지 일원 6천여평에 45억원 투입해 올해안에 조성) △역곡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 △치매,중풍 노인 보호센터 동별 설치 운영 △노인전문 요양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유치 △어린이 안전보호 전담팀 설치 운영 △초등학교 저학년생 토요휴업일, 현장체험학습 실시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 제7선거구- 오정섭 당선자

△공영주차장 설립, 주차난 해결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 외국어고등학교 설립 추진 △노인 전문 요양시설 설립 △뉴타운 개발 추진 △보육시설 확충 △수주로에 지하도 건설 △재래시장 활성화, 베르네시장 복원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 제8선거구- 송윤원 당선자

△노인 전문 요양시설 설립 △재래시장 활성화, 맞벌이 부부를 위한 교육비 지원 혜택, 결손가정 및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 △뉴타운 개발사업 적극 추진 △특수목작고 유치 및 오정장학회 설립,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노력 △삼정동 쓰레기소각장 이전, 오정동 환경친화적 개발, 오정대공원 조기 착공 및 체육시설 확충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가선거구

▶김혜성 당선자(한나라당)= △구도심 뉴타운 건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예산 확보 및 건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케이트, 고객편의센터 신축 △역곡1동사무소 리모델링 및 춘의동·역곡2동사무소 신축 △원미·춘의·도당동 공장지역 여성근로자를 위한 시립 유아놀이방 운영 △원미동 두산아파트 우회도로 개설 △도당동 벚꽃동산과 장미공원을 연계한 조깅코스 및 산책로 조성 등을 공약했다.

▶이영우 당선자(한나라당)= △뉴타운개발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 △장애인 재활자립장 건립 △역곡 고가교 확장 공사 △노인 전문 요양원 건립 △원미시장 고객편의센터 신축 및 현대화 사업 추진 등을 공약했다.

▶강동구 당선자(열린우리당)= △원미동, 춘의동, 도당동 뉴타운 개발 조속 추진 △부천북초교 화장실 개보수 및 증축 △원미중학교 설립 △원미시장 주차타워 설치 △소사역~원미역 신설~ 춘의역 지하철 조기 착공 △춘의동 시립추모공원, 광역화장장 추진 △역곡고등학교 조기 건립 △역곡역 에스켈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설치 △역곡1,2동 주민문화센터 설립 △역곡시장 현대화 및 주차타워 설치 △춘의동사무소 이전 부지에 복지문화센터 건립 △춘의고가교 및 종합운동장 지하차도 건설 △춘의주공아파트단지 내 노인복지회관 건립 △도당 다목적스포츠센터 건립 추진 △강남시장 현대화와 주차장 설치 △도당공원 내 경로당 건립 △도당초교 급식시설 확충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나선거구

▶오세완 당선자(한나라당)= 경로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관계로 치매 및 중풍 노인들에 대한 재활치료 등 의료서비스 제공에 관심이 높다. △치매 및 중풍 노인들을 위한 경로주간보호센터 사업 확대 △노인 전문병원 및 요양소, 유양소 건립 추진 △뉴타운 개발 추진 △재래시장 활성화 및 현대화 사업 추진 △부천대학~중앙로 일대 대학로 지정 주변상권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한상호 당선자(한나라당)= △역세권, 뉴타운 개발에 주력 △노인을 위한 경로당 신설 및 개선, 장애우를 위한 쉼터 설치 △청소년 선도 교육프로그램 개발 △자생단체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등을 공약했다.

▶김문호 당선자(열린우리당)= △보육료 지원 확대 △부천대학 주변 차없는 거리 등 문화거리 조성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원미초교·심곡초교 통학로 개선 △소사동 청사 이전 및 복지관 활용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다선거구

▶박종국 당선자(한나라당)= △지역경제 활성화(대단위 물류유통단지 조성) △넘버원(No.1) 문화도시 부천 실현(문예회관 건립·학생 청소년도서관 건립) △아파트 생활은 가볍게, 만족은 크게(공동주택지원조례 관련 공용시설 지원비 확보 통한 관리비 절감) △복지는 이제 필수(노인 장수수당 지급·노인전문병원 건립) △여성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부천(여성발전기금 조성·청소년수련관 조기 완공) △생활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위한 교통문화 창조(중동대로·신흥로 육교 건설·서울지하털 7호선 부천시청 옆 출구 조정) 등을 공약했다.

▶이환희 당선자(열린우리당)= 중동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한 공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동주택지원조례가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예산 편성, 아파트단지 내 보안등 전기료의 공용시설에 지원해 관리비 절감 실현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 최저입찰제를 시행하여 화재보험, 청소, 승강기 관리업체 선정 등 모든 공사의 투명성 확보 △먼지없는 아파트 문화를 위해 살수차 운행 △중앙공원의 리모델링을 실시해 쾌적한 쉼터 제공 등을 약속했다.

◆부천시의원 라선거구

▶윤병국 당선자(열린우리당)= △아이들 키우기 좋은 부천 △어르신들이 편안한 부천 △녹지공간을 넓히고 보행환경을 편안하게 △문화도시 부천의 명성 되찾기 △오만과 독선으로 치닫는 시 행정 바로잡기 등을 공약했다.

▶송원기 당선자(한나라당)= △상향식 의정 운영(주민협의체 구성 지역 현안문제 토론 후 의정활동에 반영) △음지없는 따뜻한 복지실현 △범죄율 제로의 안전한 마을 만들기 △장애인아파트 지상주차장에 CCTV를 설치 △주민자치센터의 대변신 △지하철 출입구 신설(뉴프라자 시티약국 앞)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마선거구

▶유중혁 당선자(열린우리당)= △재래시장 활성화 △노인 복지시설 확충 및 경로당 운영비를 월 22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 △학교급식조례 조속히 통과 노력 △공동주택조례 실천(예산 확보 및 아파트단지 내 가로등, 경계석 교체 등에 필요한 공동관리비 지원 노력) 등을 공약했다.

▶오명근 당선자(한나라당)= △아파트(공동주택)의 공동시설물 유지, 보수비용 지원 △송내북부역 광장을 시민의 문화쉼터로 조성 △중동시장, 상동시장에 주차장 확충, 홈페이지 구축 등 고객편의시설 설치 상권 활성화 △상1동 로데오거리 활성화 △중·상동 구도심지역 재개발을 위한 중장기계획안 수립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바선거구

▶김승동 당선자(한나라당)= ‘강남보다 멋진 상동’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푸르고 맑은 상동 △조용하고 건강한 상동 △편리하고 즐겁고 활기찬 상동 등 주민 생활에 밀착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을 약속했다. 특히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과 문화마인드를 갖춰 상동의 조용한 혁명을 이루어나가겠다는 각오다.

▶김원재 당선자(한나라당)= △테마와 체험 가능한 영상문화단지 조성 △종합박물관 등 참여와 실습의 교육여건 조성 △‘시민의 강’을 중심으로 녹지공간에 체육시설 유치 및 나무 식재, ‘시민의 강’을 자연생태 학습 및 유식공간으로 개선 △호수공원 수종 갱신 △등산반 운영, 초·중학교 토요 휴교일 이용한 역사 탐방 및 체험학습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 활용방안 모색(각종 체육시설 유치 및 청소년과 노인을 위한 공간) △영상문화단지와 연계한 상가 활성화 위한 문화벤처사업 유치 종합관광타운 조성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사선거구

▶유재구 당선자(열린우리당)= △뉴타운 개발 완벽 수립(개발 지정 55곳 적극 개발 및 개발계획에서 제외된 지역 연계 개발계획 마련해 난개발 방지) △노령화 정책 일환 현재 성가요양원, 삼광전문요양병원 2곳 외에 치매·중풍 노인들에 대한 거점 보호시설 확충 △맞벌이 부부 자녀 대책으로 초·중학교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통해 사교육비 절감 및 교육의 잘 향상 △출산 장려정책 일환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민간보육시설 지원 확대 △공원·주차장·어린이공원 확충 △성주산 전역 단계적 공원화 추진 △중동고가교 확장공사 차질없는 완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재래시장 현대화 및 환경개선 사업 지속적 추진 등) 등을 공약했다.

▶김미숙 당선자(한나라당)= △중동고가교 확장 2008년까지 차질없이 완성 △심곡본동, 심곡본1동 지역에 주차장을 대폭 확충 △부천남부역 광장 확장 및 환승주차장 건설 △민간보육시설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 걱정 덜기 위해 방과후 공부방 늘리고, 스쿨투홈과 케어맘제도 시범 실시 △부천남초등학교에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 및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 △뉴타운 재개발사업 적극 지원 △뉴타운사업 관련 주민민원전담기구 설치, 민원 해결 △성주산 공원 친환경적 조성 △부천남부역세권 상권 활성화 대책기구 구성 △실버취업센터를 설치 노인 일자리 마련 △재래시장의 현대화, 브랜드화를 통한 활성화 도모 등을 공약했다.

▶한윤석 당선자(한나라당)= △공원 추가 조성 △성주산 등산로·산책로 보강·정비 △운동기구 추가 설치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 △부천남부역 광장 확장과 환승 주차장 건설 △중동고가교 확장(육교 상단과 하단 내 주민이 원활히 이용토록 건설) △부천남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통학로 안전장치 보강 △뉴타운 재개발 적극 지원 △어린이·어르신·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방범체계 확립 △어음제도 완전 폐지촉구 결의안 발의, 소상공인 어음부도 고통 해소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아선거구

▶서강진 당선자(한나라당)= △소사본1·2·3동에 신속한 뉴타운 재개발과 한신아파트 재건축 추진 △소사본1·2·3동 뉴타운지구를 도촉법 적용으로 용적률 상향과 층고 완화 추진 △소사대공원 완성과 한울빛도서관 건립 △삼양중기 이전과 농수산물센타 재개발 유도 △소사본1동사무소 주변 주차장 확보 △풍림아파트-주공아파트 구간과 복사초교 주변 장미터널 조성 △동남우회도로 구간 조깅 코스와 벗꽃길 조성하여 명가로 조성 △소사동 준공업지역 최첨단 테크노파크단지 조성 △영상단지를 관광특구로 지정해 부천을 문화도시 만화도시 기반 구축 △남북으로 갈라진 경인철도를 지화화하여 교통체증 해소 방안 강구 △잘못 체결한 서울지하철 7호선 사업을 만회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인철도는 인천과 서울의 협조를 얻어 국책사업으로 지하화하는 방안 모색 등을 공약했다.

▶한선재 당선자(열린우리당)= △신구도시 교육격차 해소(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민간보육 공공성 확보, 학교급식 개선위한 지원 확대) △신구도시 균형있는 문화시설 확충(한얼빛도서관 조기 착공, 각 동별 도서관 건립) △어르신들 여가문화·체육시설 확충(노인대학 및 거점 경로당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 △소사국민체육센터 주차장 확충(소사체육공원 조기 조성, 산새 다목적체육관 건립) △소사구청 주변 정비 공동주택 및 경찰서·보건소·초등학교 신축 등 중앙정부 건의 △뉴타운 개발 관련 소사본1·2·3동 용적률 상향 조정, 층고 제한 완화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자선거구

▶강일원 당선자(한나라당)= △동남우회도로 범박4거리 지하차도, 계수대로 서울구간 조속히 개통 △온전한 교회 옆 하부공간에 체육공원 조성해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조성 △역곡하수종말처리장과 역곡천을 이어 동남우회도로 가로공원 벨트 구축해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조성 △옥련1길 도로 개설공사 올해 11월30일까지 개통 △뉴타운지구에서 배제된 괴안동 전지역을 뉴타운지구 지정 △역곡고가교 확장공사 조기 완공 △역곡3동과 괴안동에 주차장 확충 △괴안근린공원 옆에 문예회관 건립 등을 공약했다.

▶백종훈 당선자(열린우리당)= 소사구의 복지환경타운 조성이라는 큰 밑그림을 토대로 △뉴타운 건설의 조속한 추진 △소사어린이도서관, 학교 신철 등 교육 관련시설 확충 △소사 시민의 강 조성 및 생태공원 조성 △어린이마을 조성 추진 △역곡역 주변 재개발사업 추진 △여성회관 건립 △소사대공원 조기 완공 △노인 데이케어센터(Day Care Center) 유치 추진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차선거구

▶김관수 당선자(민주당)= 감각과 자신감, 책임감의 일꾼을 강조하며 성곡동, 고강1동, 고강본동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과 주민을 위해 힘든 일도 주저하지 않으며 일을 할 것을 약속했다. 선거공보물에 공약사항을 만화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여월택지사업지구의 지역업체 물품 우선 구매 권유 및 여월택지개발 환경협의체 구성해 구인 구직상담소 설치 △구가옥 매입후 주차장 건설 △청소년 문화체험 기획단 운영 △작동산과 지양산 생태계 복원 △베르네시장 정비 및 베르네천 환경친화적 조성 △생활쓰레기 수거 합리화 방안 개선(매일 수거) △범죄 예방위한 보안등 및 무인 카메라 설치 △저소득층 빈곤가정 지원 심의조건 완화 △수주어린이공원 조가 착공 △고강 선사유적공원 조기 착공 △신작동 청사부지에 아동복지관 건립 △성곡동과 고강동에 아동센터 운영 등을 공약했다.

또 △노인 교통비 지급(월 2만원) 현실화 추진 △경로당 환경개선, 실내체육용품 제공 △성곡중·고리울초·여월초·원종초·수주초·고강초 야외학습장 설치 △수주 중·고교 조기 착공, 여월지구내 특목고(외국어고) 유치 △성곡~고강~서울~광화문 운행 신길운수 노선 조정 △작동~고강~당산역 70-1번 노선을 영등포역까지 확대 운행 △성곡동에 3천여평 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 △고강동 다목적 스포츠센터 건립 △축구·족구·배드민턴·테니스장 전용구장 건립 △공동주택 생활체육시설 지원 △임대주택 공동 전기료 지원조례 제정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 △오정구 작동 67-1번지에 꿈여울어린이전문도서관 건립 △경인고속도로 주변 소음 공해 관련 주민 보상 및 개선 요구 △노인 일거리 창출, 여성 평생교육시설 확충 등 치약계층 고용 창출 등을 약속했다.

▶김영회 당선자(열린우리당)= △자전거도로 조성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기존 노인정 시설의 현대화 △독거노인 지원 확대 △불우노인과 아동을 위한 급식 확대 △소사역~ 원미~ 오정~ 고양 대곡간 전철사업 추진 △오정대공원 및 수주공원 조기 완공 △재래시장 활성화 위한 주변환경 개선 및 주차장 확충 등을 공약했다.

▶박동학 당선자(한나라당)= △베르네천 복원 △오정구 관통 지하철 조기 추진 △부천종합운동장 사거리일대 생태다리 설치 △고강1동 고강본동 공원 조기 조성 △뉴타운 범위 광역화 및 용적률 대폭 상향 △성곡동·고강1동·고강본동 일대 건물 노후 진단 후 재건축 추진 △뉴타운건설 민간연구소 건립 △각 동별 주민자치 지역개발추진위 발족 △여월~남부순환로간 도로 조기 개설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비 확대 △공영주차장 추가 건설 △오정구 실버박람회 추진 △출산 장려 활동 전개 △결식아동 실태조사후 아동 급식 제공기관 추가 확대 등을 공약했다.

◆부천시의원 카선거구

▶박노설 당선자(한나라당)= 환경 파수꾼으로 중동소각장 문제 해결과 보광산업의 공해 문제, 강서구 오곡동 광역화 소각장 문제 등 부천시민의 환경권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정영태 당선자(한나라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계일류 금형산업 육성 △오정지방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조속한 보상 및 착공 △부천테크노파크 3차사업 추진에 앞장, 전자부품연구원 등 유치 △7월1일 시행 예정인 ‘도시 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맞추어 도시 재정비촉진지구 선정 및 사업 기본방향 제시 △김포공항 및 인천 국제공항과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살려 부천물류유
통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다.

▶신석철 당선자(열린우리당)= 낙후된 오정구 주민이 가장 원하는 것은 맑은 공기와 환경이라는 인식에서 출발, 삼정동소각장과 대장동하수처리장, 오정동 레미콘공장의 분진, 서울과 인천을 오고가는 차량들로 인한 교통체증과 자동차 배기가스 등우로 인한 오염문제가 심각하다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주민과의 약속을 했다. △소각장 및 하수처리장 대책위를 확대해 확실한 규칙 적용 △원종동, 오정동, 내동의 중심에 있는 군부대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 방안으로 국방부 추진 군부대병원 건립 △오정구 옛지역 환원(도당동 장미공원 앞까지 회복) △노인, 청소년, 보육문제 해결 앞장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강구 △지역특성에 맞는 취업 알선 전담기구와 인력배치방안 강구 △대중교통서비스 강화, 버스노선 조정 및 교통불편 해소방안 마련 △인천 계양지구, 오정대로, 서울 화곡역 연결 버스노선 신설, 신흥동~ 오정동~ 원종동에서 서울 화곡전철역 연결 버스노선 및 버스 배차시간 단축 △노후주택의 재개발, 재건축 추진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