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1선거구(원미1동, 역곡1동, 역곡2동, 춘의동, 도당동))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1번)로 3선에 도전하는 염종현(58) 현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5월 19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원미어울마당(옛 원미구청) 옆 부천로 144 건욱빌딩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668-7048) 개소식을 갖는다.

염종현 도의원은 ‘원도심 재생! 다시 뛰자 부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더 듣겠습니다! 더 뛰겠습니다!- 든든한 도의원!’임을 강조하며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4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염종현 도의원은 지난 2012년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했고,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염 도의원은 19690년생 으로 서울 용산초교, 남서울중, 서울 성남고와 명지대를 졸업했으며, 2006년 5.31 지방선거 민주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4번 출마, 민주당 경기도당 무상급식 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17대 대선 통합민주당 경기도 조직본부장, (사)경기미래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부천 노사모 초대 대표, 열린우리당 제1기 부천시 당원협의회장, 부천시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부천 청소년 어린이 무용단장, 부천시 야구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 교육자치협의회 정책자문위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1선거구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현 도의원과 자유한국당에서는 부천시청에서 하수행정팀장과 공보팀장을 거쳐 소사본3동장으로 근무하며 35년간 공직생활을 마친 뒤 3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정치에 첫 입문한 김완영(59) 예비후보와 맞대결을 벌인다. 바른미래당은 현재 후보를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