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18일 오후 도당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6.13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4선거구(중동·상동·상1동·상2동·상3동)에 출마할 후보로 김경윤(39·사진)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 공직후보자(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3명)에 8차 명단은 이날 오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4선거구는 2명이 공천을 신청을 탈락한 이후 세 차례에 걸친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끝에 김경윤 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

지난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경윤 예비후보는 수원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남부천 청년회의소(JC) 회장·상3동 방희협의회 사무국장·부천시체육회 이사를 지냈고, 현재 부천시 원미을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부천행복포럼 차세대위원장·행복도시 정책연구원 청년정책위원장·(재)한국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재)한국정책재단 청년정책 자문위원·자유한국당 디지털 정당위원회 부위원장·부천시 충청향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부천시장 후보(최환식 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후보 8명, 부천시의원 후보 11명 등 20명의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