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20일 중앙당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6.13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4선거구(중동·상동·상1동·상2동·상3동)에 출마할 후보로 황계호(59·사진)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지난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황계호 예비후보는 당초 자유한국당으로 공천을 신청했다가 낙천한 뒤 바른미래당으로 입당했으며,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을 졸업하고, 전 부천오늘신문사 대표·전 부천시 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현 부천시 지역사회발전봉사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바른미래당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8개 선거구 중 부천시 제3선거구(홍기원 전 부천시 공무원)와 부천시 제8선거구(이필구 현 경기도의원) 등 3개 선거구의 후보를 확정했다. 나머지 6개 선거구는 후보자를 물색 중에 있지만 출마 후보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