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지난 21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전국위원회 및 상설위원회인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에서 노인복지론, 장애인복지론 등의 강의를 담당하는 겸임 조교수인 김관수(62ㆍ사진) 부천시의원을 임명했다
행정학박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진 김관수 시의원은 바른미래당 중앙당 차원의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서비스 등 정책기획 담당할 예정이다.

김관수 시의원은 6.13 지방선거에서 3명을 선출하는 부천시 자선거구(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에서 비론미래당 3번으로 4선에 도전하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가번 김성용(51) 후보(전 부천시 친환경급식센터 사무국장), 1-나번 박홍식(43) 후보(민주당 부천시 오정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자유한국당에사는 2번 이학환(56) 후보(중소기업중앙회 경인서울 콩가공협동조합 이사장), 무소속 6번으로 서원호(49) 현 제7대 부천시의원 등 5명이 치열한 표심잡기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