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차선거구(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가번 이소영(38) 후보가 38.7%(1만4천652표)로 1위 ▲더불어민주당 1-나번 권유경(38) 후보 20.1%(7천366표)로 2위 ▲자유한국당 구점자(60) 후보 18.8%(6천905표)로 3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3명의 여성후보가 같은 지역구에서 부천시의회에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가번 이소영 후보의 당선이 일찌감치 확정된 가운데 2위와 3위간 순위 경쟁은 개표 종반까지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1-나번 권유경 후보가 근소한 차로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1-다번 김춘우(52) 후보는 10.2%(3천736표)의 득표율을 얻으며 선전했고, 조직력과 인지도에서 밀린 ▲바른미래당 박영호(50) 후보는 6.8%(2천506표) ▲무소속 오산(47) 후보는 4.4%(1천618표)의 득표율에 그쳤다.

[3보]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차선거구(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의 개표율이 86.6%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가번 이소영(38) 후보 38.5% ▲자유한국당 구점자(60) 후보 20.4% ▲더불어민주당 1-나번 권유경(38) 후보 19.7%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1-다번 김춘우(52) 후보는 9.7% ▲바른미래당 박영호(50) 후보 7.2% ▲무소속 오산(47) 후보 4.5%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2보]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차선거구(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의 개표율이 30%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가번 이소영(38) 후보 41.6% ▲더불어민주당 1-나번 권유경(38) 후보 19.4% ▲자유한국당 구점자(60) 후보 18.9% ▲더불어민주당 1-다번 김춘우(52) 후보 8.1% ▲바른미래당 박영호(50) 후보 7.1% ▲무소속 오산(47) 후보 4.9% 순으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1보]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차선거구(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의 개표율이 20.7%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가번 이소영(38) 후보 43.4% ▲자유한국당 구점자(60) 후보 18.8% ▲더불어민주당 1-나번 권유경(38) 후보 18.4% ▲더불어민주당 1-다번 김춘우(52) 후보 7.7% ▲바른미래당 박영호(50) 후보 7.0% ▲무소속 오산(47) 후보 4.7% 순으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속보]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차선거구(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는 개표율 12.9%(3천886표)인 상태에서 ▲더불어민주당 1-가번 이소영(38) 후보 ▲자유한국당 구점자(60) ▲더불어민주당 1-나번 권유경(38) 후보 ▲더불어민주당 1-다번 김춘우(52) 후보 ▲바른미래당 박영호(50) 후보 ▲무소속 오산(47) 후보 순으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