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원은 당연직인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외에 재선의 박덕흠 의원과 초선의 김종석 의원이 비대위원으로 추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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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인사로는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 이수희 마중물 여성연대 대변인, 정현호 한국청년정책학회 이사장이 비대위원으로 포함됐다.
자유한국당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과 함께 여성, 청년층을 배려해 비대위를 인선했다고 설명했다.
비대위 대변인에는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