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꽃 △우리나라 도처에서 볼 수 있는 벼과의 한해살이풀로, 꽃은 초록색으로 강아지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르며, 개꼬리풀이라고도 부른다. 강아지풀꽃의 꽃말은 ‘동심’(童心)이다.

강아지풀꽃 어릴적 추억 하나 △이 녀석을 꺾어서 끝부분만 조금 남겨놓고 반으로 가른 뒤 코 아래 갖다 붙이면 콧수염처럼 착 달라붙어 또래 친구들과 놀던 기억이 새롭다. 그 강아지풀이 도심에도 지천으로 널려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일쑤다.

이번 불볕더위는 22일부터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천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수요일인 22일 오후부터 비를 뿌리기 시작해 23~25일까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마비가 내리는 기간중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 장맛비는 일요일부터 개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