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붉게 물든 남천(南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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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5-01-29 13:1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8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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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쌀쌀한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동 한 음식점 앞 화단에 매자나무과의 상록관목인 ‘ 남천(南天)’ 잎이 붉게 물들어 있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남천은 겨울에 잎이 붉게 물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름철에 피는 흰꽃도 꽃잎과 수술이 뽀족해 강인한 느낌을 주며, 꽃이 진 뒤에 가을에 달리는 붉은 열매도 겨울이 깊어질수록 더욱 붉은색을 띄며 겨울철을 지나 초봄까지 달려 텃새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고 있다. 2015.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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