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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미산 진달래동산… 꽃물결 ‘유혹’
연분홍 진달래꽃과 하얀 벚꽃 활짝 피어 절정이뤄
11~12일 원미산 진달래축제… 상춘객 발길 ‘북적’ 
더부천 기사입력 2015-04-11 13:3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255


▲11일 부천종합운동장 입구에서 바라본 원미산 진달래동산 일대가 분홍 진달래 물결과 눈부신 벚꽃이 어우러져 꽃물결을 이루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0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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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씨에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꽃이 절정을 이루며 주말을 맞은 11일 진달래축제가 열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산22-1번지 ‘원미산 진달래동산’에는 4만여 그루의 진달래가 꽃잎을 활짝 터트려 연분홍 물결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부천종합운동장 주변 인도변과 원미산 곳곳에 눈부시게 핀 벚꽃이 어우러져 절정을 이루고 있다.

부천시의 대표적 봄꽃축제인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도당산 벚꽃축제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열리며,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동시해 즐길 수 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열리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되며, 도당산 벚꽃축제가 열리는 도당산은 춘의역에 내려서 7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사진은 11일 진달래와 벚꽃이 어우러진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열리는 원미산 진달래동산과 부천종합운동장 주변 모습이다.


▲11일 진달래축제가 열린 원미산 진달래동산에는 연분홍 진달래꽃, 눈부신 벚꽃, 노란 개나리꽃 그리고 울긋불긋 상춘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5.4.11


▲부천시립 원미도서관 앞 육교에서 바라본 원미구 소사동 방향 소사로(옛 멀뫼길) 양 옆으로 활짝 핀 벚꽃.


▲원미산 정상(해발 167m) 원미정 아래 나무들마다 파란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원미산은 성주산(해발 217m)과 더불어 부천시민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 2015.411


▲원미산이 나무들마다 파란 새싹이 돋아나면서 신록의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가운데 하얀 꽃잎을 터트린 벚꽃이 더욱 눈부시다. 2015.411


▲원미레포츠공원 내 현충탑 뒤로 원미산 진달래동산에 연분홍꽃을 피운 진달래 모습이 들어온다.


▲원미산 진달래동산 정상에 핀 하얀 벚꽃과 연분홍 진달래꽃 사이로 상춘객들의 모습이 보인다. 2015.4.11


▲석왕사에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향하는 소사로변 벚꽃.


▲▼진달래 카페 뒤편 원미산 진달래동산에 핀 벚꽃과 진달래꽃.


▲부천종합운동장 입구 목련나무 아래서 바라본 원미산 진달래동산. 벚꽃과 진달래꽃이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2015.4.11


▲원미산 진달래동산. 연분홍 진달래꽃과 함께 하얀 벚꽃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상춘객 유혹하는 원미산 진달래동산>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연분홍 진달래꽃, 눈부신 벚꽃, 노란 개나리꽃이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2015.4.11


▲목련나무 아래서 바라본 원미산 진달래동산.


▲부천종합운동장역 부근 소사로 인근 벚꽃. 20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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