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어제(7일) 0시부터 8일 오후 4시 현재 주요 지점 강수량은 전남 곡성군 옥과면 563.0mm, 순창군 풍산면 545.0mm, 담양군 542.5mm, 화순군 북면 510.0mm, 담양군 485.0mm, 광주 484.7mm를 기록했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 447.5mm, 하동시 화개면 418.0mm, 함양군 서하면 337.5mm, 대구 서구 289.5mm를 기록했다.
충남 서천군 141.0mm,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136.5mm, 충북 옥천군 청산면 127.5mm. 충남 금산군 120.9mm, 대전시 문화동 111.5mm를 기록했다.
8일 오후 4시 현재 호우특보가 발령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호우경보= 부산, 대구, 광주, 경상남도(진주, 거제, 통영,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의령), 경상북도(포항), 전라남도(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전라북도.
▲호우주의보= 세종, 울산, 대전, 인천(옹진), 경상남도(양산, 함안,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문경, 청도, 경주, 영주,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흑산도.홍도, 전라남도(무안, 장흥, 신안- 흑산면 제외, 목포, 영암, 광양, 보성),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강원 중부산지, 강원 남부산지, 정선 평지, 평창 평지, 횡성,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폭염주의보= 대구, 제주도(제주도 동부, 제주도 북부, 제주도 서부), 경상북도(경산).
◇호우 예비특보
▲8일 밤= 서울, 경기도(안산, 군포, 성남, 가평, 광명, 양평, 광주, 하남, 의왕, 남양주, 구리, 안양, 수원,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과천). 인천(옹진군 제외), 강원도(강원 북부산지, 양구 평지, 홍천 평지, 인제 평지, 춘천, 화천, 철원), 서해5도.
기상청은 8~10일까지 기상 전망을 통해 “서울ㆍ인천ㆍ경기도, 서해5도는 오늘(8일) 저녁(18시)부터 내일(9일) 밤(21시)까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수도권 지역의 내일(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300mm, 많은 곳은 500mm 이상이 될 것”을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비의 특징에 대해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쪽의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다량의 수증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들면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긴 강수대가 형성돼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모레(10일)까지 서울ㆍ인천ㆍ경기도와 서해5도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9일)과 모레(10일) 오전(06~12시) 인천ㆍ경기서해안은 만조 시기에 들면서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이 있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등 22~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6도 등 25~27도가 되겠다.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등 23~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등 28~30도가 되겠다.
[1보] 광주와 전남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 옹벽이 무너지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8일 오전 11시 10분 발표한 기상 특보를 통해 “현재 전라도에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내리고, 경북과 경남 서부, 충청도에는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 저지대 침수,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7일) 0시부터 8일 오전 11시 현재 주요 지점 강수량은 전남 곡성군 옥과면 511.5mm, 화순군 북면 486.5mm, 순창군 풍산면 486.5mm, 담양군 485.0mm, 광주 469.1mm, 진안군 400.5mm를 기록했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 392.5mm, 하동시 화개면 363.5mm, 함양군 서하면 286.5mm, 대구 서구 241.5mm를 기록했다.
충남 서천군 112.0mm, 충북 옥천군 청산면 110.5mm. 영동군 추풍령면 109.1mm, 충남 논산군 연무읍 101.0mm, 대전시 문화동 97.0mm를 기록했다.
8일 오전 11시 이후 호우특보가 발령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호우경보= 부산, 대구, 광주, 경상남도(진주, 거제, 통영,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의령), 경상북도(포항), 전라남도(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전라북도.
▲호우주의보= 세종, 울산, 대전, 경상남도(양산, 함안,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경북 북동산지, 봉화 평지, 문경, 청도, 경주, 영주,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흑산도.홍도, 전라남도(무안, 장흥, 신안- 흑산면 제외, 목포, 영암, 광양, 보성),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강원 중부산지, 강원 남부산지, 정선 평지, 평창 평지, 횡성,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호우 예비특보
▲8일 밤= 서울, 경기도(안산, 군포, 성남, 가평, 광명, 양평, 광주, 하남, 의왕, 남양주, 구리, 안양, 수원,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과천), 인천, 강원도(강원 북부산지, 양구 평지, 홍천 평지, 인제 평지, 춘천, 화천, 철원), 서해5도
●남부지방 강한 비구름대 북상, 8일 오후부터 중부지방 많은 비
[속보] 8일 오전 전북 남부와 전남, 경남에 시간당 30~7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경북 남부에는 시간당 15~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의 강한 비구름대는 점차 북상해 오늘(8일) 낮(12시)부터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오후(15시)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저녁(18시)부터 서울ㆍ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7일) 0시부터 8일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점 강수량은 전남 담양군 430.5mm, 순창군 풍산면 422.5mm, 광주 399.6mm. 장성군 375.0mm, 화순군 북면 372.5mm, 곡성군 356.0mm, 남원시 뱀사골 343.0mm, 진안군 295.5mm를 기록했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 342.5mm, 하동시 화개면 318.0mm, 부산 사하구 239.0mm, 함양군 서하면 231.5mm, 거창군 북상면 226.5mm, 대구 서구 210.5mm를 기록했다.
충북 옥천군 청산면 97.0mm. 영동군 추풍령면 95.8mm, 대전시 문화동 85.5mm, 충남 논산군 연무읍 85.0mm, 금산군 74.3mm를 기록했다.
8일 오전 7시 현재 호우특보가 발령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호우경보= 부산, 대구, 광주, 경상남도(진주, 거제, 통영,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의령), 경상북도(포항), 전라남도(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전라북도.
▲호우주의보= 세종, 울산, 대전, 경상남도(양산, 함안,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문경, 청도, 경주,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흑산도.홍도, 전라남도(무안, 장흥, 신안- 흑산면 제외, 목포, 영암, 광양, 보성), 충청북도(영동, 옥천, 보은), 충청남도(서천, 계룡, 홍성, 보령, 청양, 부여, 금산, 논산, 공주).
◇호우 예비특보
▲8일 낮= 경상북도(경북 북동산지, 봉화 평지, 영주, 예천), 충청북도(제천, 증평, 단양, 음성, 진천, 충주, 괴산, 청주), 충청남도(당진,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 강원도(강원 중부산지, 강원 남부산지, 정선 평지, 평창 평지, 횡성,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8일 밤= 서울, 경기도(안산, 군포, 성남, 가평, 광명, 양평, 광주, 하남, 의왕, 남양주, 구리, 안양, 수원,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과천), 인천, 강원도(강원 북부산지, 양구 평지, 홍천 평지, 인제 평지, 춘천, 화천, 철원), 서해5도.
기상청은 내일(8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 서해5도에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최대 25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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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서해 중부 해상에 위치한 비구름대가 약 45km/h의 속도로 동북 동진하고 있어, 오늘(8일) 오후(12시)부터 서울ㆍ인천ㆍ경기도와 서해5도는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10일)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서울ㆍ인천ㆍ경기도와 서해5도는 오늘(8일) 저녁(18시)부터 내일(9일) 밤(21시)까지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