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경기도는 24곳(양평, 광주, 화성, 하남, 의왕, 군포, 안양, 성남, 파주, 양주, 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안산, 과천, 광명, 남양주, 구리, 의정부, 고양), 서울은 전역(서남권, 동남권, 서북권, 동북권), 인천은 옹진군을 제외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7곳(여주, 이천, 용인, 오산, 수원, 안성, 평택)과 인천 옹진군에도 호우경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수도권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는 것으로, 중부지방을 중짐으로 8일과 9일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많은 비사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크로 작은 비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7보] 수도권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곳곳 많은 비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8일 오후 4시 발표한 기상특보를 통해 이날 오후 5시 이후 경기도 20곳(양평, 광주, 화성, 하남, 의왕, 군포, 안양, 성남, 파주, 양주, 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안산, 과천, 광명), 서울(서남권, 동남권), 인천(옹진군 제외), 강원도(철원)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또 경기도 11곳(여주,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수원, 의정부, 고양), 서울(서북권, 동북권), 인천(옹진), 서해5도, 강원도(강원 남부산지, 강원 중부산지, 강원 북부산지, 인제 평지, 양 구평지, 춘천, 홍천 평지, 화천, 원주, 횡성, 정선 평지, 평창 평지, 영월)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8일 오후 4시 현재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연천군 중면 173.5 mm, 포천사 관인면 140.5 mm, 양주사 덕정동 114.5 mm, 가평군 조종면 113.5 mm, 서울 구로구 80.0 mm,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139.0 mm를 기록했다.
[6보] 8일 오후 1시 10분에 경기도 5곳(양평, 광주, 화성, 하남, 성남)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5보] 8일 낮 12시 50분에 경기도 8곳(의왕, 군포, 안양, 부천, 시흥, 안산, 과천, 광명), 서울(서남권, 동남권)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4보] 8일 낮 12시에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경기도(가평)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3보] 8일 오후 1시 이후 경기도 19곳(양평, 광주, 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군포, 평택, 오산, 안양, 성남, 수원, 시흥, 안산, 과천, 광명)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편, 행정안전부 8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전 7시 30분부로 호우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했다.
[2보] 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강화), 경기도(파주, 양주, 포천, 동두천, 김포)에 호우경보가 발령됐고, 인천(옹진)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1보] 8일 오전 9시 30분 강원도(철원), 경기도(연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부천 등 경기도 12곳·서울·인천 등 ‘호우주의보’- 8일 오전 8시 이후
오전 6시~낮 12시 경기도 19곳·인천 옹진군 등 ‘호우예비특보’
[속보] 8일과 9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8일 오전 수도권 전역에 호우주의보 및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8일 오전 6시 발표한 기상특보를 통해 이날 오전 8시 이후 경기도 12곳(남양주, 구리,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서해5도(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 강원도(강원 북부산지, 인제 평지, 양구 평지, 춘천, 홍천 평지, 화천, 철원)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또 8일 오전(06시~12시)에 경기도 19곳(양평, 광주, 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군포, 평택, 오산, 안양, 성남, 수원, 시흥, 안산, 과천, 광명), 인천(옹진), 강원도(강원 남부산지, 강원 중부산지, 원주, 횡성, 정선 평지, 평창 평지, 영월) 등지에 호우예비특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는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 동해안, 충청권, 경북북부, (9일)울릉도·독도는 30~80mm(많은 곳 강원 동해안, 충청북부 150mm 이상), 전북 북부 5~3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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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체전선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고,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고, 북한(황해도, 강원도)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돼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인근 강(임진강, 한탄강, 북한강 등)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과 저수지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