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도, 서해5도, 강원도(영월군, 평창군평지, 평창군산간, 정선군평지, 정선군산간, 횡성군, 원주시,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평지, 홍천군산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평지, 인제군산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흑산도홍도, 전라북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이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황사농도는 서울 186㎍/㎥, 추풍령 171㎍/㎥이며,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예상 미세먼지농도는 400~800㎍/㎥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해 전국에 황사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점차 전국으로 황사 특보가 확대되겠으며, 이번 황사는 내일(21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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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또 이날 6시 현재 서울과 경기도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강풍주의보도 발령했다.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도, 서해5도, 강원도, 충청남도(아산시,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당진군, 서산시,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전라남도(고흥군, 여수시, 해남군, 완도군, 무안군,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흑산면제외), 진도군), 흑산도홍도, 전라북도(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익산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의령군, 함안군, 진주시 제외), 제주도(제주도북부 제외),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울릉도 독도 등이다.
<<동영상=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현대증권 부천지점 뒤 <더부천> 편집국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