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24일 오후 3시를 기해 ▲남부권(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1보] 경기도는 24일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권역- 고양·김포·의정부·파주시·연천군·양주시·동두천시·포천시), ▲동부권(구리·남양주·광주·성남·하남·양평·가평)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어제(23일) 오후 2시부터 (김포·고양권역- 고양·김포·의정부·파주시·연천군·양주시·동두천시·포천시)을 시작으로 이틀째 발령됐도 경기도내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에 따라 ▲남부권(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의 초미세먼지 주의보만 발령중이다.

[속보] 경기도는 성탄절 이브인 24일 오후 1시를 기해 어제(23일) 오후 4시에 발령했던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북부권(김포·고양권역- 고양·김포·의정부·파주시·연천군·양주시·동두천시·포천시), ▲동부권(구리·남양주·광주·성남·하남·양평·가평), ▲남부권(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에 발령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유지중이다.

한편, 부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곳곳에는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에 먼지때를 씻겨주는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