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2일 오후 5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위장 등이 입장하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에게 손을 흔들어 반기고 있다.

이어 선수단 퇴장과 함깨 오후 7시부터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7시45분부터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그룹 국카스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힙합 댄스그룹의 리드보컬 출신인 트로트 가수 강소리·울랄라세션·장윤정·시크릿·엠블랙 등이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와 부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2천810여명과 임원 1천380여명 등 1만4천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7개 정식 종목(축구 50대,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육상, 족구, 탁구, 생활체조, 합기도, 볼링, 농구, 검도, 배구, 태권도, 야구, 보디빌딩, 궁도)과 3개 시범종목(인라인스케이팅, 등산, 국학기공) 등 총 20개 종목을 겨루게 된다.

22일 오후 5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9공수 장병들이 특공무술을 선보이고 있다.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관한 기타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2012bucheonsports.com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안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