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가 17일 오후 4시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0라운드 18번째 원정경기에서 전반 9분 닐손 주니어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전에는 경남이 10명이 뛰는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후반 25분 한지호의 추가골, 후반 40분 안재준의 쐐기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부천FC는 3연승 및 원정 2연승과 함께 17승 9무 10패(승점 60점, 50득점 37실점 골득실 13)으로 3위 자리를 탈환했다.

2위 FC안양(17승 11무 6패, 숭점 62점 47득점 36실점 골득실 11), 4위 대전 하나시티즌(16승 10무 8패, 승점 58점 57득점 41실점 골득실 16)과는 각각 승점 2점차인 관계로, 남은 4경기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올시즌부터 K리그1 승격을 위한 K리그2 플레이오프는 5위부터 치르며, 3위는 4위, 5위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르게 된다.

부천FC는 올시즌 경남과 4차례 맞붙어 3승 1패를 우위를 기록했지만, 역대 전적에서는 8승 2무 12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12보] 오후 5시 52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부천FC가 3-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승점 60점으로.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58점)을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11보] 후반 43분 부천FC 김호남 대신 이의형이 들어갔다.

[10보] 후반 45분 부천FC 안재준이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3-0으로 달아났다. 안재준은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9보] 후반 32분 부천FC 오재혁 대신 송홍민, 조현택 대신 국태정이 들어갔다.

[8보] 후반 25분 부천FC 한지호가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지호는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7보]후반 18분 양팀 선수간 몸싸움이 발생하면서 경남 김영찬이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하면서 10명이 뛰는 수적으로 불리하게 됐다.

부천FC 오재혁과 경남 박민서는 경고를 받았다.

[6보] 후반 14분 부천FC 요르만이 나오고 한지호가 들어갔다.

[5보] 오후 5시 2분 부천FC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4보] 오후 4시 46분 전반전 정료 휘슬이 울렸다. 부천FC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전을 끝냈다.

[3보] 전반 11분 부천FC 닐손 주니어가 추가골을 넣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트 판정으로 아쉽게 골이 취소됐다.

[2보] 전반 9분 부천FC 닐손 주니어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부천FC의 든든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중인 닐손 주니어는 시즌 7호골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골로 공수에서 먕활약하고 있다.

[1보] 오후 4시 경남FC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부천FC, 3연승 및 원정 2연승 도전, 4위에서 3위 탈환 나서
3위 대전에 승점 1점차 4위, 올시즌 경남에 2승 1패 우위

[속보]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는 17일 경남FC를 상대로 3연승 및 원정 2연승, 3위 탈환에 도전한다.

부천FC는 이날 오후 4시 창원 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9라운드 18번째 원정경기를 갖는다.

더구나 부천FC는 현재 16승 9무 10패(승점 57점, 47득점 37실점 골득실 10)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대전 하나시티즌(16승 10무 8패, 승점 58점, 57득점 41실점 골득실 16)에 승점 1점차로 밀려 4위를 기록 중이어서 이날 경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3위를 탈환한다는 각오다.

더구나 2위인 FC안양(17승 11무 6패 승점 62점, 47득점 36실점 골득실 11)과는 승점 4점차로 벌어져 추격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남은13승 8무 13패(승점 47점, 56득점 51실점 골득실 5)으로 5위로, 부천과는 승점 10차다..

부천FC은 올시즌 경남과 3경경기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보였고, 역대 전적에서는 7승 2무 12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이영민 부천FC 감독은 이날 경남과 원정경기에 3-4-2-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공격진은 요르만을 원톱으로 내세웠고, 2선 공격에 이시헌, 김호남을 포진시켰고, 중원에 조현택-오재혁-김준형-배재우, 스리백 수비진에 김강산- 닐손 주니어- 이동희가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최철원이 꼈다.

대기선수에 이의형, 한지호, 안재준, 송홍민, 김정호, 국태정, 이준현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