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기 리그 막판 2연패에 빠지면서 4위에 머문 가운데 2위와 3위 추격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천FC는 10월의 첫 날인 1일 오후 4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라운드 19번째 원정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준 ㄷ귀 끝내 만회하지 못한 채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부천FC는 17승 9무 12패(승점 60점, 50득점 41실점 골득실 9)로 리그 4위에 머물렀다.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3위 FC안양(17승 12무 8패, 승점 63점, 49득점 40실점 골득실 9)과는 승점 3점차, 2위 대전 하나시티즌(18승 10무 8패, 승점 64점, 61득점 41득점 골득실 20)과는 승점 4점차이다.

부천FC는 자난달 24일 김포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이날 서울 이랜드와 원정경기에서 패하면서 2연패 및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서울 이랜드는 2연승을 달리며 11승 15무 11패(승점 48점, 45득점 41실점 골득실 4)로 이날 김포FC에 패한 충남아산(12승 12무 13패, 승점 48점, 37득점 39실점 골득실 -2)에 골득실에 앞서 6위로 올라서면서 3경기를 남겨두고 5위인 경남FC(경남FC(14승 8무 15패, 승점 50점)와 승점 차를 추격하며 K리그2 플레이오프(PO)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넘볼 수 있게 됐다.

부천FC는 올시즌 서울 이랜드와 4차례 맞붙어 3무 1패, 역대 전적에서도 9승 7무 15패로 열세에 놓였다.

올시즌부터 K리그1 승격을 위한 K리그2 플레이오프는 5위부터 치르며, 3위는 4위와 5위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르게 된다.



[11보] 오후 5시 51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부천FC가 0-3 완패를 당하면서 2연패에 빠진 가운데 리그 4위에 머물렀다.

리그 2경기를 남겨둔 부천FC는 4위를 확보한 가운데 3위 FC안양과는 슬점 3점, 2위 대전 하나시티즌과는 승점 4점차이다.

[10보] 오후 5시 48분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다. 갈 길이 바쁜 부천FC는 2연패의 늪에 삐지게 됐다.

[9보] 후반 35분 부천FC 닐손 주니어 데신 이풍연을 투입했다.

부천FC는 후반 중반을 넘어서면서 경기를 뒤집기에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8보] 후반 21분 부천FC 한지호 대신 은나마니를 투입했다.

[7보] 후반 14분 부천FC 최재영 대신 이시헌을 투입했다.

[6보] 오후 5시 3분 서울 이랜드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부천FC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김호남 대신 안재준을 투입시켰다.

[5보] 오후 4시 48분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렸다.

부천FC가 3골을 허용하면서 0-3으로 뒤진 채 전반전을 끝냈다.

[4보] 전반 25분 서울 이랜드 김정환이 추가골을 터트려 3-0으로 앞서가고 있디. 김정환은 멀티골(2골)을 가록했다.

2~3위 순위 싸음을 위해 갈 길이 바쁜 부천FC로써는 전반전 3골을 허용하면서 당혹스러운 경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3보] 전반 17분 서울이랜드 김정환이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2보] 전반 15분 서울 이랜드 츠바사가 역습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1보] 오후 4시 1분 부천FC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부천FC 원정경기 3연승 도전 및 리그 4위 확보 3위 도약 노려
3위 안양과 승점 3점차… 서울 이랜드와는 올시즌 3무로 팽팽

[속보]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는 10월의 첫 날인 1일 서울 이랜드FC를 상대로 원정 3연승 및 3위 탈환에 도전한다.

부천FC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라운드 19번째 원정경기를 갖는다.

부천FC는 현재 17승 9무 11패(승점 60점, 50득점 38실점 골득실 11)로 리그 4위를 확보한 가운데, 3위 FC안양(17승 12무 8패, 승점 63점, 49득점 40실점 골득실 9)에 승점 3점차인 관계로 이날 서울 이랜드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3위로 올라서게 된다.

또한 2위 대전 하나시티즌(18승 10무 8패, 승점 64점, 61득점 41득점 골득실 20)과도 승점 1점차로 따라붙을 수 있게 되는 관계로 이날 서울 이랜드전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7위 서울 이랜드FC(10승 15무 11패 승점 45점, 42득점 41실점 골득실 1)는 5위(경남FC 승점 50점)로 올라서기 위해 승점 3점을 추가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다.

부천FC은 올시즌 서울 이랜드FC와 3경기에서 3무로 팽팽한 가운데 역대전적에서는 9승 7무 14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이영민 부천FC 감독은 이날 서울 이랜드와 원정경기에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공격진은 요르만과 한지호를 투톱으로 내세웠고, 중원은 조현택- 김준형- 김호남- 최재형- 박창준이 포진했으며, 스리백 수비진은 김강산- 닐손 주니어- 이동희가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최철원 대신 이주현이 모처럼 만에 꼈다.

대기 선수에 안재준, 운나마니, 이시헌, 송홍민, 이풍연, 배재우, 최철현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