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도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캐주얼 로고 ‘LallallA’를 활용한 첫 MD가 드디어 출시된다.

부천FC가 ‘LallallA’ 로고를 활용한 후드티(7만9천원)와 맨투맨 티(6만9천원)를 제작해 오는 3월 2일 천안과의 홈 개막전부터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캐주얼 의류 제작은 브랜드 ‘윌비플레이’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윌비플레이’는 형지엘리트의 신규 런칭 브랜드로, 최근 형지엘리트는 프로스포츠 상품화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부천FC는 계속해서 ‘윌비플레이’와 함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MD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드티와 맨투맨 모두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LallallA’ 로고 제작 취지에 걸맞게 오버핏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했다.

또한 각각 그레이와 블랙 컬러에 ‘LallallA’ 로고로 포인트를 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부천FC 김성남 단장은 “처음 로고가 제작됐을 때 디자인을 보고 MD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이번 출시된 의류 모두 ‘LallallA’를 잘 녹여낸 것 같아 만족한다”며 “팬 여러분이 편안하게 일상에서 부천FC와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첫 ‘LallallA’ MD 출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캐주얼 의류는 홈 개막전 현장 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도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