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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이트데이 이벤트에는 소속 유준영·유대현·박재홍·김건호 선수와 부천FC 마스코트 ‘헤르‘가 참여했으며, 지난 시즌 부천FC가 실시한 ‘출석체크 이벤트’에서 고등학교 부문 최다 출석학교로 ‘부천여고’가 선정돼 화이트데이를 맞아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천FC의 선수들은 많은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축구선수에게 사탕을 받은 학생들은 “멋지다”, “경기장에 꼭 가겠다”며 선수들을 반겼으며, 선수들도 “홈 개막전에서 꼭 이겨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한다.
한편, 부천FC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충주 험멜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홈개막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