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부천FC 입단 챌린지 2골
2015 시즌 부천FC에 입단한 이후 2골을 터트린 이현승은 지난달 11일 FC컵 김해시청과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에 이어 부천FC에서 3골을 기록했다. 이현승은 3일 열린 FC안양과 원정경기에서도 후반 28분 선제골을 터트렸으며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허용해 아쉽게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보> 후반 종료 직전 FC안양 주현재 동점골.

<3보> 후반 28분 부천FC 이현승 선제골.

<2보> 전반 0-0 무승부.

<1보> 오후 7시1분 부천FC 선축으로 전반전 경기 시작 휘슬.

13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 킥오프
부천FC, 올시즌 원정 5경기 ‘첫승’ 도전

<속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 1995’(이하 부천FC)는 13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러이벌’ FC안양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9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부천FC는 올시즌 5번째 원정경기로, 4차례 원정경기에서는 1무3패를 기록해 이날 FC안양전은 올시즌 원정경기 ‘첫 승’에 도전하는 셈이다.

부천FC와 FC안양은 연고 이전의 아픔을 겪은 ‘동병상련’의 입장이어서 양팀 팬들간에는 치열한 응원전을 펼치며 ‘라이벌’로 인식되고 있다.부천FC는 2006년 부천SK(현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주로 연고지를 이전했고, FC안양은 2004년 안양LG 치타스가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두 팀은 지난해 10년 만에 신생팀으로 만나면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