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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나이지리아 축구- 조광래호 데뷔전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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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0-08-11 22:0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5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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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전사들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2로 비기며 승부를 내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리턴매치에서 2-1로 승리했다. |
한국 대표팀은 이날 박주영(모나코)을 원톱으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조영철(니가타)을 좌우 공격수로 배치하고 윤빛가람과 기성용(셀틱)이 중원을 지키고 이영표(알 힐랄)와 최효진이 좌우 윙백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나이지리아의 골문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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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 이운재, 국가대표팀 은퇴 | |
이운재(37·수원)가 정든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이운재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 28분간 골대를 지킨 뒤 큰 박수와 함께 후배 정성룡과 교체됐다. 하프타임 두 딸에게 꽃다발을 받으며 4만여 관중 앞에서 국가대표 은퇴를 알렸다. |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첫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조광래 감독.(사진= 대한축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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