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ㆍ연예

스포츠 부천
축구
부천FC
야구
농구
육상ㆍ마라톤
기타 종목
학교 운동부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생활체육
레저/여행
연예계 소식
전국체전
골프
체육계 소식
경기도체육대회
생활체육

탑배너

[A매치] 한국, 세계 5위 우루과이 2-1 격파
후반전 3골 터져… 황의조 선제골ㆍ정우영 결승골
1무 6패 끝에 8경기 만에 첫 승… 16일 파나마전  
더부천 기사입력 2018-10-12 20:0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481

[종합]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55위)이 FIFA 랭킹 5위인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36년 만에 처음으로 꺾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을 0-0 득점없이 비긴 뒤 후반 20분 황의조의 행운의 선제골과 후반 33분 정우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황의조는 후반 20분 손흥민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무슬레라의 손에 맞고 나오자 쇄도하면서 오른발로 선제골을 기록해 2015년 10월 자메이카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후 3년 만에 A매치 2호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26분 동점골을 하용했으나 후반 33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석현준이 헤더로 연결한 볼을 수비에 가담한 에딘손 카바니의 발을 맞고 굴절되면서 문전 쇄도하던 정우영이 왼발로 밀어 넣으면서 2-1로 앞섰고, 우루과이의 막판 공격을 잘 막아내며 36년 만에 첫 승을 따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역대 전적에서 1무 6패로 절대 열세였지만, 이날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면서 1승 1무 6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벤투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은 맡은 이후 2승 1무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8시에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FIFA 랭킹 69)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10보] 오후 9시 52분 경기 종료 휘슬. 한국이 FIFA 랭킹 5위 우루과이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면서 8경기 만에 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

[9보] 후반 39분 기성용 빼고 황인범을 투입했다.

[8보] 후반 33분 문전 혼전 중에 정우영이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2-1로 앞서가고 있다.

[7보] 후반 31분 황희찬 빼고 문선민 투입, 후반 32분 김영권 빼고 김민제를 투입했다.

[6보] 후반 26분 우루과이 베시노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5보 후반 21분 황의조 빼고 석현준이 투입됐다.

[4보] 후반 20분 손흥민이 찬 페널티킥을 우루과이 골키퍼가 막은 볼을 황의조가 재차 넣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해 한국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앞서 황의조는 후반 17분 상대 문전에서 드리볼 돌파를 하다가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3보] 오후 9시 3분 한국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2보] 오후 8시 47분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렸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전반전 0-0 득점없이 끝냈다.

전반전 슈팅수 한국 3개, 우루과이 4개, 유효슛은 한국이 1개를 기록하며 팽팽히 맞섰다.

[1보] 오후 8시 1분 우루과이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FIFA 랭킹 한국 55위ㆍ우루과이 5위
역대전적 한국 1무 6패로 절대 열세


[속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55위)이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FIFA 랭킹 5위)와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역대 전적에서 1무 6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는 황의조를 세웠고, 2선에는 왼쪽부터 손흥민, 남태희, 황희찬이 포진했으며,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정우영을 내세웠다.

| AD |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맡았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주장 완장은 손흥민이 찼다.

한국에 맞서는 우루과이는 4-3-1-2 포메이션으로 최정예 멤버가 나섰다.

투톱에 에딘손 카바니와 크리스티안 스투아니가 포진했고, 2선 공격수에 벤탄쿠르, 중원은 베시노, 토레이라, 난데스가 맡고, 포백 수비라인은 락살트, 코아레스, 고딘, 카세레스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무슬레라가 꼈다. 우루과이 주장은 디에고 고단이다.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A매치] 한국, 아이슬란드에 1-0 승리
벤투호, 10월 소집 명단 27명 발표… 오현규·이상민 첫 발탁
[A매치]‘손흥민 헤더골’ 한국, 카메룬에 1-0 승리
[A매치] 한국,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 황희찬·손흥민 골
벤투호, 9월 A매치 2경기 참가 26명 발표… 이강인·양현준 발탁
댓글쓰기 로그인

스포츠ㆍ연예
· 경기도•부천시, 부천대장지구에..
· 부천시 공공의료원 설립·운영 조례안..
· ‘경기형 과학고’ 부천·성남·시흥·..
· 경기도교육청, ‘2025 권역별 진로체험..
· 경기도, 2025년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
· 부천시 자율방재단, 여름철 자연재난 ..
· 부천시, ‘제103회 어린이날’ 다채로..
· 부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