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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아산 무궁화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6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부천FC 조수철. 후반 7분 추가골을 넣은 국태정, 후반 18분 추가골을 넣은 감한솔.

[종합]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가 시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오후 3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산 무궁화축구단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34라운드 16번째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으로 거두며 팀 통산 300골(302골)을 돌파와 함께 3연승을 달리며 5위로 올라섰다.

부천FC는 이날 아산과 홈경기에서 전반 6분 조수철이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 이 골은 자신의 시즌 1호골이자 팀 통산 300호골로 기록했다.

부천FC는 후반 7분에는 국테정이 올시즌 1호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섰고, 후반 18분에는 감한솔의 올시즌 2호골로 3-0으로 달아나며 홈경기 6경기만에 승리를 따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해 12승 9무 13패(승점 45점)로, 14승 8무 12패(승점 50점)로 4위인 안산 그리너스FC를 승점 5점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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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하나원큐 K리그2 2019’ 34라운드 경기 결과

◇10월 27일 전적(부천종합운동장)

부천FC 3(1-0 2-0)0 아산 무궁화축구단
△득점= 부천(전반 6분 조수철, 후반 7분 국태정, 후반 18분 감한솔).

◆부천FC, K리그2(챌린지) 2019시즌 경기 일정 및 결과

◇홈경기(부천종합운동장)

◆3월
▲1라운드: 3월 2일 오후 3시 수원FC(*부천FC 홈 개막전) 1-0 승리 *관중수 2천641명.
▲2라운드: 3월 10일 오후 3시 FC안양 1-0 승리 *관중수 2천308명(유료 1천541명).

◆4월

▲5라운드: 4월 7일 오후 1시 전남 드래곤즈 1-1 무승부
▲6라운드: 4월 13일 오후 3시 안산 그리너스 1-2 패배

◆5월

▲9라운드: 5월 1일 오후 7시 30분 광주FC 0-1 패배
▲10라운드: 5월 5일 오후 3시 FC안양 2-2 무승부 * *유료 관중 2천77명.
▲11라운드: 5월 12일 오후 7시 아산 무궁화 0-0 무승부
▲12라운드: 5월 20일 오후 7시30분 부산 아이파크 1-3 패배

◆6월

▲14라운드: 6월 1일 오후 7시 대전 시티즌 1-1 무승부
▲16라운드: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이랜드FC 3-2 승리

◆7월

▲19라운드: 7월 14일 오후 7시 안산 그리너스 1-2 패배

◆8월

▲23라운드: 8월 10일 오후 8시 광주FC 1-1 무승부
▲25라운드: 8월 25일 오후 7시 전남 드래곤즈 0-3 패배

◆9월

▲27라운드: 9월 15일 오후 7시 수원FC 1-1 무승부 *유료 관중 2천871명.
▲30라운드: 9월 29일 오후 7시 부산 아이파크 0-2 패배

◆10월

▲34라운드: 10월 27일 오후 3시 아산 무궁화 3-0 승리

◆11월

▲35라운드: 11월 2일 오후 1시 서울 이랜드FC.

◇원정경기

◆3월

▲3라운드: 3월 16일 오후 1시 아산 무궁화(이순신 종합운동장) 2-3 패배

▲4라운드: 3월 30일 오후 1시 부산 아이파트(부산 구덕운동장) 3-3 무승부

◆4월

▲7라운드: 4월 22일 오후 7시 대전 시티즌(대전 월드컵경기장 *먼데이 나이트 풋볼) 0-1 패배

▲8라운드: 4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이랜드FC(잠실종합운동장) 2-1 승리

◆5월

▲13라운드: 5월 27일 오후 7시 30분 안산 그리너스(안산 와~스타디움) 1-0 승리

◆6월

▲15라운드: 6월 16일 오후 7시 광주FC(광주 월드컵경기장) 1-4 패배
▲17라운드: 6월 30일 오후 7시 전남 드래곤즈(광양 전용경기장) 0-1 패배

◆7월

▲18라운드: 7월 8일 오후 7시 수원FC(수원종합운동장) 3-0 승리
▲20라운드: 7월 20일 오후 8시 부산 아이파크(부산 구덕운동장) 2-2 무승부
▲21라운드: 7월 28일 오후 8시 FC안양(안양종합운동장) 2-2 무승부

◆8월

▲22라운드: 8월 4일 오후 8시 서울 이랜드FC(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0-1 패배
▲24라운드: 8월 19일 오후 7시 대전 시티즌(대전 월드컵경기장) 2-1 승리

◆9월

▲26라운드: 9월 1일 오후 7시 아산 무궁화(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3-2 승리
▲28라운드: 9월 18일 오후 7시 30분 광주FC(광주 월드컵경기장) 0-1 패배
▲29라운드: 9월 22일 오후 7시 안산 그리너스(안산 와~스타디움) 2-1 승리

◆10월

▲32라운드: 10월 5일 오후 7시 FC안양(안양종합운동장) 2-1 승리
▲33라운드: 10월 19일 오후 3시 전남 드래곤즈(광양 전용경기장) 1-0 승리

◆11월

▲36라운드: 11월 9일 오후 3시 수원FC(수원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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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리그2(2부리그) 10개팀 34라운드 순위(10월 27일 현재)

△1위 광주FC= 21승 10무 3패(승점 73점, 57득점, 26실점 골득실 31) *34경기.

△2위 부산 아이파크= 16승 13무 5패(승점 61점, 64득점, 42실점 골득실 22) *34경기.

△3위 FC안양= 14승 9무 11패(승점 51점, 58득점 48실점 골득실 10) *34경기.

△4위 안산 그리너스FC= 14승 8무 12패(승점 50점, 44득점 38실점 골득실 6) *34경기.

△5위 부천FC= 12승 9무 13패(승점 45점, 44득점 48실점 골득실 -4) *34경기.

△6위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 12승 8무 14패(승점 44점, 39득점 49실점 골득실 -10) *34경기

△7위 전남 드래곤즈= 11승 9무 14패(승점 42점, 39득점 45실점 골득실 –6) *34경기.

△8위 수원FC= 10승 10무 14패(승점 40점, 46득점 52실점 골득실 -6) *34경기

△9위 대전 시티즌= 7승 10무 17패(승점 31점, 27득점 45실점 골득실 -18) *34경기.

△10위 서울 이랜드FC= 5승 10무 19패(승점 25점, 38득점 63실점 골득실 –25) *34경기.

※순위는 승점- 득실차- 다득점- 다승- 승자승 순.

[10보] 오후 4시 51분 경기 종료 휘슬. 부천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겨 승점 45점을 확보해 12승 9무 13패(승점 45점)으로, 12승 8무 14패(승점 44점)인 아산 무궁화를 6위로 끌어 내리고 5위로 도약했다.

부천은 원정 2경기에 이어 이날 홈경기에서 올시즌들어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와 3골을 터트리며 승리함에 따라 3연승을 달렸다.

부천은 14승 8무 12패(승점 50점)으로 4위인 안산 그리너스FC를 승점 5점차로 추격하며 남은 2경기를 이긴 뒤 안산의 경기 결과에 따라 준플레이오프(4위)를 향한 희망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9보] 후반 40분 부천FC 말론이 나가고 문기한이 들어왔다.

[8보] 후반 28분 부천FC 박건이 나가고 이정찬이 들어왔다.

[7보] 후반 18분 부천FC 감한솔이 추가골을 터트려 3-0으로 앞서가고 있다. 감한솔은 올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6보] 후반 8분 부천FC 김륜도 나가고 장현수가 들어왔다.

[5보] 후반 7분 부천FC 국태정이 추가골을 터트려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국태정은 올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4보] 오후 4시 3분 부천FC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3보] 오후 3시 46분 전반전 종료 휘슬. 부천이 조수철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끝냈다.

[2보] 전반 6분 부천 조수철의 왼발슛이 아산 수비의 몸에 맞고 골망을 흔들리면서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조수철은 올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1보] 오후 3시 아산 무궁화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이 울렸다.

승점 2점차 5ㆍ6위 순위 다툼

[속보]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는 시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오후 3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축구단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34라운드 16번째 홈경기를 갖는다.

부천FC는 지난 5일 FC안양, 19일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데 이어 이날 홈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부천은 현재 11승 9무 13패(승점 42점, 골득실 –7)로 6위, 아산은 12승 8무 13패(승점 44점, 골득실 –7)로 5위인 관계로,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부천과 아산은 올시즌 1승 1무 1패로 팽팽한 가운데 시즌 마지막 대결인데다, 지난 5경기 홈경기에서 2무 3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만큼 부천으로서는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느 것도 절실한 상황이다.

부천이 아산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길 경우 승점 45점이 돼 남은 2경기에서 4위권에 진입해 준플레이오프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현재 4위는 14승 8무 12패(승점 50점)의 안산 그리너스FC, 3위는 14승 9무 11패(승점 51점)의 FC안양으로 두 팀은 34경기를 소화했다.

부천은 이날 아산 무궁화와 홈경기에 이어, 11월 2일 서울 이랜드FC, 9일 수원FC와 두 경기를 하위팀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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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아산은 부산 아이파크, FC안양과 남은 2경기를 치르는데 두 경기 모두 벅찬 상대인 관계로, 부천이 4위 진입을 바라보가 위해서는 이날 아산 무궁화 홈경기를 비롯해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송선호 부천FC 감독은 아산과 홈경기에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공격수(FW)은 말론을 중앙에 세우고 좌우에 조수철ㆍ김륜도를 배치했고, 미드필더(MF)에눈 감한솔ㆍ닐손 주니어ㆍ조범석ㆍ안태현이 포진했으며, 스리백 수비(DF)에는 김재우ㆍ박건ㆍ국태정이 맡았고, 골키퍼(GK) 장갑은 최철원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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