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이 국제경쟁 출품 작품을 공모한다.

출품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완성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BIAF에 출품되지 않는 작품이어야 가능하며, 시상 부문은 국제경쟁 장ㆍ단편 본상 16개 부문을 시상한다.

출품 기한은 단편(단편, 학생, TV&커미션드, 한국 단편)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장편은 7월 31일까지이다.

단편 대상 수상작은 차기 연도(2026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출품 자격을 얻는다.

출품 신청은 BIAF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와 필름프리웨이(www.filmfreeway.com/biaf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서 가능하다.

단편 선정작은 오는 8월, 장편 선정작은 오는 9월 BIAF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발표한다.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등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 제26회 BIAF(BIAF2024) 장편 대상 ‘달팽이의 회고록’은 2025년 아카데미 장편 노미네이션됐고, 단편 심사위원상 ‘완더 투 원더’는 아카데미 단편 노미네이션 되는 등 BIAF는 아카데미 시상식 이전에 세계 최고의 작품들을 선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