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2ㆍ7월 7~17일, 집행위원장 신철)는 6월 14일 부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영화제 개최 방향과 개ㆍ폐막작을 비롯한 전체 상영작 및 프로그램, 야심차게 준비하는 야외 행사 등을 발표힌다.

제26회 BIFAN 공식 기자회견은 부천과 서울에서 각각 진행되며, 부천 기자회견은 오전 10시부터 부천시청 1층에 위치한 판타스틱 큐브(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1번 출구)에서 열리며, 서울 기자회견은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281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 서울-온 화상스튜디오(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에서 열린다.

기자회견에는 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 김영덕 수석 프로그래머, B.I.G(BIFAN Industry Gathering)의 남종석 프로그래머, 모은영ㆍ박진형 프로그래머가 참석한다.

BIFAN 측은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제26회 BIFAN의 개최 방향과 전체 상영작 발표, 야심차게 준비한 ‘7월의 할로윈: 이상해도 괜찮아’ 행사와 산업 프로그램인 ‘B.I.G’ 및 XR부문 프로그램 ‘비욘드 리얼리티’, ‘괴담 캠퍼스’ 등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2)는 지난해에 이아 올해도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오프라인·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