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은 2018년 '산책'으로 데뷔, 2020년 ‘싱어게인- 무명 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방송을 통해 신선한 편곡과 기타 연주, 그리고 뛰어난 가창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서 공개한 ‘신호등’, ‘과제곡’ 등은 하이퍼 리얼리즘 가사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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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1년 개봉한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 OST에도 참여했으며, 영화를 본 뒤 직접 가사를 쓰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엔딩곡을 불렀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은 “올해 장편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히로타 유스케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대표작 ‘굴뚝마을의 푸펠’의 엔딩 OST를 개막 축하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준비하고 있어서 BIAF2022 개막식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은 10월 21일 개막식을 갖고 2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판타스틱큐브,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개막작 ‘꼬마 니콜라’를 비롯 85편의 경쟁작과 초청작 24편 포함한 33개국 109작품을 상영한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biaf.or.krㆍ▶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