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ㆍ만화

BiFan(영화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한국만화박물관)
영상문화단지
만화특별시, 부천
만화/애니축제
영상문화
영화 만화계 소식
새 영화
TVㆍ드라마ㆍCF

탑배너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출품작 1월 1일부터 공모
단편영화 4월 7일, 장편영화 4월 15일에 마감
작년 BIFAN 한국영화,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
 
더부천 기사입력 2025-01-01 15:3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2755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5, 집행위원장 신철)는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2025년 1월 1일부터 공모한다.

출품 마감은 단편영화는 4월 7일(24:00)까지, , 장편영화는 4월 15일(24:00)까지 이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하고, 러닝타임이 단편은 50분 미만, 장편은 50분 이상이며, 국내 미상영작이어야 한다.

모든 호러·스릴러·판타지·SF·누아르·코미디·(페이크)다큐멘터리·멜로·성장영화·가족영화와 그 외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혼종과 실험영화 등 모든 작품에 열려 있다. 도발적인 주제와 새로운 스타일의 독창적인 작품을 기대한다.

출품 응모 서류는 BIFAN 온라인 출품 사이트(vp.eventival.com/bifan/2025·바로 가기 클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는 프로그램팀 전화(☎032-327-6313/내선 105번, 132번) 혹은 이메일(koreanfilms@bifan.kr)로 하면 된다.

단편 선정작은 5월 중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장편 선정작은 5월 중 개별 연락한다.

선정한 국내외 작품은 ▲부천 초이스 ▲코리안 판타스틱 ▲매드 맥스 ▲아드레날린 라이드 ▲메탈 누아르 ▲메리 고 라운드 ▲저 세상 패밀리 ▲스트레인지 오마쥬 ▲엑스라지 ▲특별전/회고전 등의 섹션을 통해 공식 상영한다.

17개 부문 수상작(자)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BIFAN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에서 뽑는다.

한편, BIFAN에서 첫 선을 보인 한국영화들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는다.

지난해(2024년) 제28회 영화제의 경우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 <창혼: 구원의 밤> <원정빌라> 등이 대표작이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감독 김민하)은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제24회 가오슝영화제·제4회 자카르타필름위크에 공식 초청됐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2024년 BIFAN 감독상·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감독 허범욱)는 제57회 시체스국제영화제·제34회 판시네말라가판타스틱영화제·제17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제21회 홍콩아시안영화제·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 등에 초청받았다.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으며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정빌라>(감독 김선국)와 <창혼: 구원의 밤>(감독 김현준)은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 ‘할로윈 호러 스페셜' 부문에 초청받았다.

또한 BIFAN의 상당수 작품이 올해 극장에서 개봉, 관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폐막작 <구룡성채>(감독 정 바오루이). <위국일기>(감독 세타 나츠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감독 김민하),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 <창혼: 구원의 밤>(감독 김현준), <원정빌라>(감독 김선국), <개그맨>(감독 전승표), <모래바람>(감독 박재민) 등이다.

| AD |
2024년 제28회 BIFAN은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가운데 최초로 AI 영화 국제 경쟁부문을 신설하고, ‘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과 ‘BIFAN+ AI 국제 콘퍼런스’를 통해 영화산업의 새로운 미래 해법을 제시했다.

11일간 8개 극장 15개 관과 온라인 상영관(Wavve)에서 49개국 262편을 상영, BIFAN에 대한 관객들 관심 또한 뜨거웠음을 입증했다.

상영관 좌석점유율은 75.0%로 제27회 60.3% 대비 14.7%p 증가했고, 관객수는 6만 9천238명으로 제27회 6만 7천213명보다 3.0% 늘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19대 후원회 110명 신규 임원 위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에 베우 장미희 위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19대 후원회장에 정대성 ㈜대성전자통신 대표이사 취임
정대성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장, 취임 기념 쌀 200포 기부
BIFANㆍ중국 퍼스트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램 상호 협력
댓글쓰기 로그인

영화ㆍ만화
·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7명 ..
· 부천시, 원도심 ‘미니뉴타운•역..
· ‘경기형 과학고’ 부천·성남·시흥·..
·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 부천시보건소, 하절기 방역체계 10월까..
· 부천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 부천시, 노후 건축물 긴급 안전조치 착..
· 부천소사경찰서, ‘안전띠 착용 일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