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삼류만화’, 2005년 ‘짬’, 2008년 ‘무한동력’, 2010년 ‘신과 함께’를 펴낸 주호민 작가는 이번 특강을 통해 만화로 풀어낸 한국신화 ‘신과 함께’의 기획과 제작 과정을 들려주고, 한국신화를 만화로 풀어내면서 전달하고자 했던 작가의 메세지는 무엇이었는지를 비롯해 전통 콘텐츠를 재해석 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에 관해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comicsmuseum.org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하면 되고, 선착순 50명까지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릴레이 만화 멘토 특강’은 한국만화박물관 뿐만 아니라 학교 및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특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박물관경영팀(☎032-310-304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