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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집행위원장을 바롯해 60여명의 영화제 스태프가 참석해 지하철 7호선 춘의역에서 여월동으로 이어지는 부천둘레길을 걸으며 팀별간 친목 도모을 다지는 한편, 간담회에서는 11개 부서별 시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영화제 개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PiFan 사무국 관계자는 “부천둘레길 탐방 단합대회를 계기로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올해 목표인 시민에게 다가가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13)는 오는 7월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세계 최대의 장르영화 축제에 걸맞은 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캠핑과 영화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속 문화캠프 ‘우중 영화산책’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영화제 홈페이지(www.piafan.com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신청받는다. 기타 문의= ☎032-327-6313(내선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