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폐막작 <더 테러 라이브>는 김병우 감독이 연출하고 하정우가 주연을 맡아 한강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폭탄테러의 실상을 90분 동안 TV로 독점 생중계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PiFan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7월26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폐막식 후 상영된다.

한편, 일반 상영작에 대한 온라인 예매는 오는 7월4일 오후 2시부터 영화제 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하며, 회원 가입 및 로그인을 거쳐 가능하며, 예매 오픈 당일에는 일시적으로 티켓 예매만 가능하도록 온라인 예매 전용 페이지를 운영해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기로 했다.
제17회 PiFan 티켓은 개·폐막식과 심야상영작은 1만2천원, 3D 상영작은 8천원, 일반 상영작은 6천원이며, 개·폐막식 티켓은 현장 예매가 불가하며, 일반 상영작은 영화제 기간인 19~28일까지 현장 티켓부스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예매 관련 문의는 영화제 사무국 티켓 담당자(☎032-327-6313, 내선 162, 163) 또는 이메일(ticket@pifan.com)로 하면 된다.

제17회 PiFandms 7월18일 개막식을 갖고 7월28일까지 세계 44개국 230편(장편 135편, 단편 95편)을 부천시내 CGV소풍(구 프리머스), CGV 부천8, 롯데시네마 부천, 부천시청 대강당,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