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연이 15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원 숄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정재연은 국내에서는 지구용사 벡터맨의 ‘버지니아 공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와 ‘은색연화’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어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이기도 하다.

배우 최아진(왼쪽)과 남보라(오른쪽) 등 올해 부천영화제의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7월23일 오후 7시 폐막식 후 상영) 팀이 15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깜찍한 초미니 드레서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7월23일 오후 7시 폐막식 후 상영) 팀이 15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최아진, 남보라(뒷모습), 여민주.

올해 부천영화제의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7월23일 오후 7시 폐막식 후 상영) 팀이 15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여민주, 윤승아.

훈남 입장 배우 백성현과 황정민(왼쪽부터)이 15일 오후 7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다.

형제가 함께 왔어요 △15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류승완 감독과 영화배우 류승범(왼쪽부터)도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류승범은 이날 부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 신설한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배우상인 ‘액터스 어워드(Actor's Award)’를 수상했다.

역시 패셔니스타… 파격 패션 △▽ 류승범은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타 답게 전체적으로 블랙 계통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검은 뿔테 안경에 몸에 알맞게 달라붙는 검은색 티에 검은 바지, 검은 양말, 검은 구두를 신었다. 또 팔뚝에 새겨진 월계관 속 종 모양 문신과 메탈시계 위로 보이는 귀여운 별 모양 문신이 시선을 끌게 했다.

배우 임성언이 15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골드 컬러의 화려한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입장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배우 임성언이 15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골드 컬러의 화려한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