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콩’ 프로그램은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 과정으로, 실질적인 자립 지원 및 사회적 지지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돼 참여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무료로 지원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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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카페에서 열린 자격증 전달식에 참석한 GS파워 이성규 팀장은 “‘커피콩콩’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자격증을 취득한 만큼 성취감도 매우 클 것”이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학생들이 제조한 커피를 맛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격려했다.
‘커피콩콩’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너무 뿌듯하고, 도움을 준 GS파워와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열병합발전소와 지역난방시설 운영업체 ㈜GS파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