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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삼작로 52번길(삼정동 365-2) 소재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은 19일 설명절을 앞두고 ㈜리텍(대표이사 이종철)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100세대에 설 온정을 전하는 ‘함께라서 행복한 계묘년 설날!’을 경로식당에서 진행했다.
㈜리텍 임직원들의 명절 인사와 세배를 시작으로, ㈜리텍 사내 봉사동아리 ‘사나래’ 직원 및 자원봉사자 8명이 정성을 담아 만든 떡만두국, 소불고기 등 명절 특식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사전에 준비한 생필품 및 식료품 등 명절 선물을 쌀과 함께 각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했다.
㈜리텍은 또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으며, 복지관 측은 올해 설·추석명절 지원, 어버이날 특식, 김장김치 지원, 연말 특식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리텍 이원장 사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방찬일 관장은 “설명절부터 김장까지 1년 동안 복지관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리텍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헌편, 부천시 오정구 오정로 47번길(삼정동 19-47) 소재 ㈜리텍은 단거리 무선통신시스템을 개발, 제조업체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기술 창조’라는 경영 이념으로, 지난 2017년부터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관내 특식 지원, 가정방문 생일서비스, 명절 지원서비스,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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