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은 21일 GS파워(사장 김응식)의 지원으로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뷔페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복(수의)을 전달했다.

장수복 전달은 2015년부터 3년째로 이날 전달식에는 부천시 삼정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 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용일),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이 참가해 어르신 46명에게 장수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GS파워 관계자, 이석진 군포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GS파워 박일 상무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더불어 아름다운 인생을 응원하기 위한 각별한 관심과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