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부터 110가정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방문 오감놀이교육 프로그램’을 행하고 있다. 한 가정의 아동이 6회의 오감놀이 수업을 제공받는다.
시 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팀에 따르면 방문 오감놀이 교육은 주제별로 신체, 식재료, 생태, 물감 등을 활용하고, 계절에 맞는 자연생태수업을 통해 영유아 아동들의 오감 발달을 자극하고 부모도 함께 참여해 아동과 올바른 놀이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