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필 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2일 오후 7시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산62번지 소재 은데미 예술마당에서 열린 ‘한여름 밤의 음악회’에서 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500여명의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 솔레미오’, ‘플라이 투 더 문’,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곡을 연주했고, 요츰 한창 뜨고 있는 인기가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해 흥겨움을 더했다.

또 오정구 8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3~6학년생 35명으로 구성된 ‘오! 정다운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헝‘가리 무곡 5번’을 연주해 흥겨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