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특별시 부천’ 곳곳의 문화ㆍ관광자원을 당일 구경하는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매월 4회씩 운영된다. ▶관련기사 클릭

부천은 작지만 테마박물관, 아인스월드 테마파크, 원예체험장, 생태공원, 유적지 등 볼거리가 다양한 도시다. 하루 동안 부천의 곳곳을 구경할 수 있는 ‘뻔뻔(funfun)부천시티투어’가 있어 더욱 편리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함께해 판(환경여행) 타(과학여행) 지(역사여행) 아(만화여행) 등 4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투어할 수 있다.

‘판ㆍ타ㆍ시ㆍ아’ 4개 정규코스 외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2층버스투어, 야간투어, 광명시ㆍ시흥시와 연계한 광역투어 등 ‘게릴라 투어’도 운영한다.

특히 오는 4월8일(토)과 9일(일)에는 부천의 3대 봄꽃축제(벚꽃ㆍ진달래꽃ㆍ복숭아꽃)와 연계한 2층버스투어가 운행돼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는 부천문화원(원장 박형재)에서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판 코스(환경여행)’는 성인 1만원, 초ㆍ중ㆍ고생 9천원, 미취학 아동ㆍ65세 이상ㆍ장애인은 8천원이다.

그 외 ‘타ㆍ지ㆍ아’ 등 3개 코스는 성인 8천원, 초ㆍ중ㆍ고생 7천원, 미취학 아동ㆍ65세 이상ㆍ장애인은 6천원으로, 예약 등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 ‘부천시티투어’ 코너(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부천문화원(☎032-656-430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