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트남 축구대회는 부천, 인천, 광주, 오산, 군포 등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베트남인들로 구성이 8개팀이 참가했다.
우승은 ‘친구와 나’라는 의미의 팀명칭을 가진 ‘BAN&TOI FC’팀에게 돌아갔다.
| AD |
준우승은 ‘광주FC’, 공동 3위는 ‘부천FC’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라는 팀명칭을 가진 ‘TINH THAN VIET FC’가 각각 차지했다.
부천베트남공동체 도은아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제5회 베트남 축구대회’가 열려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열띤 응원을 펼쳐준 베트남 공동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제5회 베트남 축구대회’에는 베트남 대사관 레반훙 1등 서기관,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박종현 의장, 미얀마공동체 딴진 부회장. 부천더불어포럼 문대환 공동대표, 경기국악지회 백운석 회장, 디딤병원 김영철 본부장, 뉴트로협동조합 양주승 이사장. 새길협동조합 노희용 위원장 등 베트남 공동체와 축구대회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홈페이지(www.bmwh.or.krㆍ바로 가기 클릭), ☎(032)654-0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