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대표 김범용ㆍwww.bmwh.or.krㆍ바로 가기 클릭)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재한 미얀마 공동체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의 공동체 의식 증진과 교류의 장을 위해 열리는 미얀마 축구대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예선을 거쳐 올라온 경기도 광주, 대구, 부산, 거제 등 전국 각지의 12개팀이 터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미얀마축구대회에는 500여명의 미얀마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경기도 광주공동체가 우승, 안산시화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부천시 원미구 중2동 1093-1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032)654-0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