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기적’ 배분사업은 희귀 질환이나 범죄 피해, 문화생활 단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과 가정을 지원하는 부천희망재단의 배분사업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2014년에는 2천400만원, 지난해 1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부천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꼬마마라톤 행사를 통해 모금ᅟᅪᆫ ‘2016 꼬마마라톤 기금’, 저소득가정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희망나눔기금’, 저소득층 영유아 및 가정을 지원하는 ‘새생명 축하기금’ 등을 통해 총 1천87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의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부천 거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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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희망재단의 ‘크리스마스의 기적’ 배분사업 신청 대상은 ▲희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학대,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가정 등이다.
또 ▲문화 소외계층에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과▲저소득층 영유아 및 가정에 새생명 탄생 축하 등도 지원한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배분사업 대상자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접수받으며, 신청 요령은 부천희망재단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를 참조하면 되고, 결과는 오는 12월9일 홈페이지(www.hopefoundation.or.kr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발표하며, 배분(지원)은 오는 20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희망재단 사무국(☎032-321-912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