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당동 ‘다문화가정 남편들의 수다’ 들어보니… | ||
| ||
 | ||
| 더부천 기사입력 2010-10-04 14:28 l 부천시민과 정직한 소통- 더부천 storm@thebucheon.com | 조회 7079 |
|
| AD |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주민센터는 지난 2일 다문화가정 한국인 남편들의 수다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있는 외국인노동자학교(대표 김영섭 목사)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도당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련한 이날 모임에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여성들과 결혼한 한국인 남편 12명이 참석,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다문화가정을 꾸린 한국인 남편인들이 토로한 고충들은 아내와의 ‘음식문화 차이, 의사소통의 어려움, 자녀교육 문제’ 등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각종 행사때 다문홛가정 자녀들을 우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면 하는 의견도 내놓았다고 한다. 도당동 새마을부녀회 강기옥 회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 남편들의 모임인 ‘한마음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문화가정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 도당동 주민센터(☎032-625-5785)는 전했다. |
AD
AD
|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
|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
 |
   |
 |
 |
회사 소개 ㆍ광고문의 ㆍ더부천을 시작페이지로 ㆍ기사제보 ㆍ청소년보호정책 |
 |
| 등록번호:경기도 아 00168 | 인터넷 더부천 | 인터넷주소: www.thebucheon.com · www.bucheonin.com | ||
| 주소: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231 (심곡본동) 4층 / 부천시 심곡본동 545번지 4층 (우편번호 14709)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300번길 141, A나동 502호 (역곡동, 역곡현대아파트) (우편번호 14662) | 발행인: 허옥분| 편집인:강영백 등록일자 :2008.09.23 전화번호 :☎032-329-2313 이메일 :storm@thebucheon.com | ||
| Copyright (c) 2003 TheBucheo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storm@thebucheon.com for more informa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