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원미고등학교 부근 연꽃다목적체육공원에서 바라본 ‘리첸시아 중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현장. 현재 B동이 62층, A동이 58층까지 올라간 상태다. 종전까지 부천시 최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 36층 ‘중동 두산 위브더 스테이트’ 층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리첸시아 중동’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부천의 마천루’로 우뚝 서 랜드마크가 될 66층 쌍둥이빌딩 ‘리첸시아 중동’은 오는 2012년 1월 입주 예정으로 572세대를 수용하며, 지난해 8월 입주한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66층 규모로 4개동(1천266가구)이 들어선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와 같은 층수로 경기도내에서는 최고층 건물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