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ㆍ복지

에너지 정책
재활용ㆍ청소
복지시설
아동ㆍ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자전거 문화
식물원/주말농장
수목원
하천ㆍ시민의강
산과 식목
주거문화
지역복지
다문화
반려동물

탑배너

경기도, ‘제1회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10일 고양시 성사동에서 개최
올해 3~4회 걸쳐 총 200마리 대상 중성화 수술 실시키로
지역단위 중성화 집중 실시 효과적 개체수 조절·민원 해소 
더부천 기사입력 2020-05-07 08:1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2285
| AD |
경기도는 5월 10일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서 올해 첫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은 민선7기 동물정책 공약사항인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인간 사회와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각 시·군별로 산발적으로 시행하는 중성화 사업과는 별개로, 경기도가 직접 ‘집중 중성화’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길고양이를 포획한 뒤 지역단위 중성화 수술을 한꺼번에 진행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것이다.

올해는 고양시 성사동을 대상지역으로 선정, 2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4회에 걸쳐 총 200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의 날’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시 성사동은 최근 3년간 동물보호센터로 새끼 길고양이가 가장 많이 입소된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올해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재개발이 예정돼 많은 길고양이들이 터전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됐다.

이번 제1회 ‘중성화의 날 행사’는 길고양이 5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자원봉사 인력 및 장비 마련 등 행정적 지원을, 고양시와 도민·동물보호활동가(캣맘)들은 길고양이 포획과 중성화 후 관리·방사 작업들을 담당하기로 했다.

자원봉사 수의사들은 중성화 수술과 예방 접종(광견병 등), 구충 등을 실시하고, 수의과대학 자원봉사 학생들은 수술 보조 및 기록에 동참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의 자원봉사와 재능 기부로 실시하는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길고양이 중성화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민원 해소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물보호와 동물생명존중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길고양이는 사람에게서 버려지거나 야생으로 돌아간 고양이와 해당 개체에서 태어난 고양이들로, 최근 도심지 내 개체 수 증가로 민원 발생 등 사회적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경기도는 ‘중성화의 날’ 행사 외에도 인도적이고 효과적인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2018년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을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만5천990마리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재개발 등으로 터전을 잃는 길고양이 보호를 위해 ‘재건축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를 올해 3월에 공포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댓글쓰기 로그인

환경ㆍ복지
· 부천시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공..
·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 10월 시..
· 부천시, 2월 1일자 52명 인사발령… 문..
· 가평군 ‘타샤의 정원 251’, 경기도 ..
· [아시안게임] 6일째 한국 금메달 2개 ..
· [아시안게임] 5일째 한국 금메달 5개 ..
· 지하철 7호선 등 경기도 권역 39개 지..
· 경기도, ‘제8회 경기 다독다독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