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 원종지구대(대장 오한택 경감)는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병수)와 지난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모범 청소년 5명을 선정,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 1명당 1명의 멘토 경찰관을 지정해 진로 및 학업관련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오한택 원종지구대장(경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모범청소년을 발굴해 보호·지원하겠다”고 말했다.